거제 옥포동 청어알젖두부 파전 막걸리맛집 모도리한식주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한 맛있고 예쁜 곳들만 기록합니다. 전국 권장 맛집 지인들이 제주도에 가면 무요건 한번 들려보라고 소문난 맛집이랍니다. 하지만 이 곳의 매력은 맛뿐만 아니라요. 바당 칼국수는 바로 사계해안 앞에 위치해 있어서 예쁜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하고, 그 뒤에는 여유롭게 산책도 가능하답니다.
반죽 만들기
해물파전의 반죽은 김치전의 반죽과는 조금 다르게 만듭니다. 김치전의 반죽은 물이 많고 출렁거릴 정도의 점도였다면 해물파전은 물기가 거의 없고 진득한 정도의 점도를 지닙니다. 마치 튀김의 반죽과도 유사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반죽을 만들기 위해 볼에 파, 고추, 오징어를 한 데 넣습니다.
부침가루와 물을 적당량 넣고 잘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초반에 부침가루와 물을 많이 넣지 마시고 조금씩 넣으면서 그 양을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죽을 만들 때 소금을 적당히 넣어 간을 조금 해 줍니다. 간을 하지 않더라도 식초, 간장, 미림, 고춧가루를 사용해 간단하게 파전용 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말칼국수와 해물파전
드디어 기다리던 보말칼국수와 해물파전이 나왔어요. 그릇을 보는 순간부터 이미 맛있을 것 같았어요. 바당칼국수의 보말칼국수는 풍부한 미역과 보말이 가득 차 있어요. 국물은 미역국 베이스에 보말을 갈아 넣은 듯한 맛이라서 몸보신하기에도 딱입니다. 또한 보말의 꼬소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져서 너무 맛있었어요. 이 국물을 보면, 보말 칼국수 국물이 얼마나 진하게 떨어지는지 알 수 있어요. 제가 이전에 보말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초기에는 조금 긴장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남친과 함께 금방 다.
해물계란파전 만들기
지난번 김치전 레시피에서 저는 프라이팬 대신 그리들을 사용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의 해물계란파전도 그리들을 이용하여 너무 바삭한 해물계란파전을 만들려고 합니다. 전을 부치는데 그리들만 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들 위에 식용유를 넣고 충분히 달궈줍니다. 기름이 달궈줬으면 집게를 이용하여 해물파전의 재료들을 그리들 위에 올려줍니다. 이럴때 파끼리 다닥다닥 붙어있게 하지 말고 조금씩의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나중에 계란이 그 공간을 메워줄 거입니다. 해물파전이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그 위에 계란 하나를 깨서 파전 위에 올려줍니다. 올려진 계란은 뒤집게나 숟가락을 사용하여 파전 위로 골고루 퍼지게 만들어줍니다. 마치 파전 위를 계란으로 코팅해 준다는 느낌으로 넓게 펴서 발라줘야 합니다. 파끼리 조금 벌어진 부분이 있으면 계란을 잘 메꿔줍니다.
대파 다듬기
보통 해물파전에는 쪽파를 사용합니다만 오늘 냉장고가 그걸 갖고 있질 않네요. 대신 저에게 대파를 내놓습니다. 대파도 파인지라 해물파전이 가능합니다. 대파를 파전에 사용하기 위해 길이를 단순하게 잘라줍니다. 파전집에서는 쪽파를 자르지 않고 긴 상태 그대로 전을 부칩니다. 집에 전을 부치는 그릴이 있으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프라이팬이나 그리들로 전을 부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길이로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
파가 너무 두꺼우면 씹을 때 식감이 좋지 않습니다.
손가락 길이만큼으로 잘라놓은 파를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사실 대파를 이렇게 준반면에 파전을 부치게 되면 파의 향이 더욱 많이 나기 때문에 그 맛 또한 훌륭합니다.
요리 방법
팁 파는 물기가 적으므로 반죽이 잘 섞이도록 충분히 저어줍니다. 파를 씻은 후 얇게 썰어 줍니다. 밀가루와 달걀, 소금, 후추를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파를 반죽에 잘 섞어 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부침개를 부릅니다. 이 글에서는 가지부침개, 전 달콤하게 부치는 방법, 그리고 파전 부치는 법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지부침개는 가지의 물기를 빼는 과정이 중요하며, 전을 달콤하게 부치려면 기름의 온도와 요리 시간이 중요합니다.
파전은 파의 물기가 적으므로 반죽을 잘 섞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 가지 주제를 잘 이해하면 누구나 맛있는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반죽 만들기
해물파전의 반죽은 김치전의 반죽과는 조금 다르게 만듭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말칼국수와 해물파전
드디어 기다리던 보말칼국수와 해물파전이 나왔어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해물계란파전 만들기
지난번 김치전 레시피에서 저는 프라이팬 대신 그리들을 사용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