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폭락 스타트 대구 수성구 미분양, 대구 부동산 집값 전망, 대구 청약경쟁률

대구 아파트 폭락 스타트 대구 수성구 미분양, 대구 부동산 집값 전망, 대구 청약경쟁률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와 입지분석을 해 드리겠습니다. 미분양의 무덤이 된 대구. 수성구도 피할길이 없습니다. 그것도 대구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대구 수성구에서 진행됩니다. 시공사도 시공능력평가와 건설사상표 탑5안에 늘 들어가는 GS건설 자이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범어자이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두류역 자이 분양가

발코니는 관계법령이 자유롭게하는 범위 내에서 증대 설치하였으며, 사업주체에서 무상 제공함.향후 발코니 미확장에 따른 공사비 상당 금액을 사업주체 및 위탁사, 시공사에게 요구할 수 없음.단, 발코니 증대 및 미확장은 계약자의 선택사항임 2021년 12월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서 공급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 청약접수 결과, 358가구 모집에 85건이 접수되어 전 평형 미달에 그쳤는데 부동산 불경기 초입 및 대구지역 공급과잉과 높은 분양가가 발목을 잡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2020년 3월 대구 중구 남산4동에서 공급된 청라힐스자이 청약접수 결과, 394가구 모집에 5만5710건이 접수되어 평균경쟁률 141.4대 1을 기록했으며, 최고경쟁률은 전용 101타입으로 22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에서 9,161건이 접수되어 416.41대 1을 기록했다.

3 생활안전지수

그럼 세 번째는 실 거주에 필요한 전반적인 요인을 점검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최근 공공사회정책연구소에서 발표한 생활안전지수로 체크해 보겠습니다. 순위를 보시면 수성구와 중구는 전국 228개 시군구 중에서 30위권 안에 들면서 대한민국 상위 10 수준의 높은 생활안전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성부와 중구를 제외한 5개구의 경우 수성부와 중구와 크게 격차가 났었는데요 특히 서구의 경우 이번에도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네 번째는 바로 학군입니다. 대구는 정말 저명한 교육의 도시 입니다. 전국에서 의대를 많이 보낸 고등학교 30개교 리스트를 보시면 대구 주제의 고등학교가 무려 6개나 있을 정도로 교육열이 뜨거운 지역입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수성구에는 강남, 대치동 못지않은 대규모 학원가가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교육열이 뜨거운 대구의 경우에는 특히 학군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입니다. 수성구의 집 가격이 다른 지역과 비교 불가인 것만 봐도 이를 반증합니다.

그럼 대구의 지역별 학업성취도 수준은 어떨까요? 대구의 고등학교 63개교의 평균 학업성취도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이 순위를 매길 수 있었습니다. 1등은 당연히 수성구였습니다. 수성구야 강남과 견줄 정도의 학군지니까 사실 이 정도는 누구나 예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수성구의 뒤를 이어서는 달서구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1 매매가격지수 분석

먼저 우리들이 가장 궁금한 건 대구 부동산이 지금 바닥에 왔냐는 질문이겠죠? 바닥까지 왔다면 이제 오를 일만 남았을 테니까요 그럼 대구부동산의 큰 흐름을 알기 위해 대구 지역의 과거 13년 동안의 매매와 전세 가격지수와 미분양 그래프를 함께 보겠습니다. 우리는 가격지수를 통해 지역 부동산의 큰 흐름과 고저점, 그리고 지역의 큰 상승과 하락 이벤트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시장의 방향성까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자 먼저 2010년부터 보겠습니다. 마치 데자뷰처럼 2010년에도 대구 미분양이 사회 문제로 보도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이때는 리몬 브라더스발 금융위기 여파까지 남아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아파트가 소진되지 못하고 미분양이 크게 발생하게 됩니다. 미분양이 남게 되고 주택구매 수요가 감소하고 전세 수요가 먼저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범어자이 프리미엄

자이라는 이름의 프리미엄이 있지만 범어자이만의 특별함은 바로 전세대 모두 바닥강마루 마감재입니다. 또한 거실에 우물천장형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대부분 아파트에서 무상옵션으로 해주는 중문이 유상옵션으로 진행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2029년 엑스코선이 개통이 되면 범어자이의 향후원칙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양가를 보시면 그리 높지도 또 그리 낮지도 않은 분양가격입니다. 또한 지금 아파트분양시장이 워낙 좋지 않기때문에 계약금도 분양가의 10가 아닌 일률적으로 정액인 5,000만원의 계약금이 있습니다.

거기에 중도금 무이자입니다. 어찌보시면 지금시기에는 당연한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입주하는 2026년에는 부동산 시장이 어찌 변할지 모릅니다. 확실한것은 지금보다. 나빠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