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아시아나 항공기 출입문 개방사고개문항공 범인검거 왜

대구공항 아시아나 항공기 출입문 개방사고개문항공 범인검거 왜

항공기가 일정고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항공기의 문은 사람의 힘으로 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한 남성이 비행도중 항공기 문을 열어 많은 사람의 안전은 위협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어떻게 항공기 문이 열릴 수 있었을까요? 승무원과 수많은 승객들은 왜 제지하지 못했을까요? 항공기가 운행을 하며 접차 고도가 높아질수록 외부의 대기압과 항공기 내부의 압력의 차이가 커질수록 문에 가해 지는 압력은 커집니다. 순항고도에 올라 비행을 할 때에는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열 수 없는 무려 14톤의 압력이 문에 가해집니다.

그렇다면 이번 사고는 어떻게 발생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비행기의 고도와 관련이 있는데요. 사고 당시 비행기는 착륙을 실천하고 있는 상황으로 비교적 저고도인 조금은 지상에서 200m 상공을 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론시험 정리

위에 설명이 되게 적지않기도 하고 어려울 수 있어서 정리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IAS, CAS, EAS, TAS 순으로 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IAS는 피토관으로 정압과 저항 압력을 측정하여 얻은 값이고 기동 하며 생기는 위치오차와 계기장치 수정으로 받는 값을 EAS라고 합니다. 압력을 보정했다는 말입니다. 최종적으로 EAS에서 밀도를 보정하여 받는 값을 TAS 진대기 속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게임에서는 IAS와 TAS 뿐이지만 위에 설명들도 보셔야 왜 지목 대기 속력과 진대 기속력이 다른지 알 수 있고 내 여건에서 그러므로 어떤 식으로 몰아야 더 효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기의 여압시스템

고도가 올라갈수록 기압은 낮아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기압에서 일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공기내는 우리들이 편안함을 느낄정도의 기압을 유지하게 됩니다. 때문에 항공기의 내부는 밀폐되어 있고 우리들이 편안안 기압을 유지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여압시스템pressurization system입니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항공기내의 압력은 높지만 항공기 외부의 압력은 낮은데 이를 지속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하실겁니다.

고도가 올라가더라도 항공기내는 기압이 그만큼 낮아지지 않는 것이죠.그러나 밀폐되어 있던 항공기에 구멍이 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압을 유지할 수 없어서 기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여압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되겠죠. 그러나 이번 에미레에트 사례와 같은 경우는 기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14순간을 비행했다고 합니다.

승무원 및 승객의 제지

생각하기도 불쾌한 이런 두려운 여건에서 항공기 내부에 있던 승무원이나 다른 승객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의문이 드실 텐데요? 승무원 역시 본인 역할을 일부러 등한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른 승객들 역시 마찬가지였겠죠. 일면식도 없는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 인하여 생명을 위협받는데 왜 아무런 대처를 하지도 못하고 문이 열리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착륙 중이었기 때문에 안정되는 착륙을 위해 안전벨트를 매고 자리에 착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ressurized Vs Unpressurized area

아래의 항공기 모양을 보시면 항공기는 여압(pressurization)이 되는 부분과 여압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항공기 사고는 여압이 되지 않는 동체 부분에 타이어가 충돌했을 수 있습니다. unpressurized areas는 기내 기압을 유지하는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pressurization area에 충돌하더라도 기내의 기압을 조종사는 추적 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수동으로 기내의 여압을 조절할 수 도 있습니다. 항공기에서 항공기의 기압을 유지하고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었는데 이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14시간 동안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이런 상황은 심각한 동체 손상이 아닐상황에 해당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보통의 사람이라면 비행기의 문을 조작하려는 시도를 하지도 않거니와 생각조차 하기 고된 행동을 한 사람 한 명 때문에 무고한 많은 시민이 손해를 입을 뻔 한 두려운 상황인데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기 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거 같습니다. 현행 항공법상 출입문이나 탈출구 이런 것들을 조작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무고한 사상자가 발생한 뒤라면 이런 처벌이 어떠한 의미가 있겠습니까? 미연에 방지를 해야 그러나 보안 검색만으로는 이런 사람을 걸러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교육과정을 받은 승무원만이 신속하게 개폐할 수 있는 별도의 잠금장치가 준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쪼록 한 사람의 실수로 인하여 항공사와 해당 항공기 승무원 등 많은 사람이 곱지 않은 시선과 야단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