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땅을 사는데 묘지가 있으면 확인해야할 분묘기지권

  • 기준

땅을 사는데 묘지가 있다면 확인해야할 분묘기지권

부동산에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감명깊게 봤던 지분경매에 대하여 다루어볼려고 합니다. Lets get it 지분경매란? 지분 입찰은 일반물건과 다르게 취급합니다. 하나의 물건에 여러 사람의 이름으로 소유권이 있는 거죠. 이런 이유로 일반입찰자들은 지분경매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지분경매의 장점 1.값이 저렴합니다. 하나의 물건을 1N한 것이기 때문에 그 만큼 가격도 저렴합니다. 일반적인 매물에 비해 처리할 부분들이 있다보니 낙찰가율이 다른 물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됩니다.


묘지 단어 이해하기
묘지 단어 이해하기


묘지 단어 이해하기

묘비 무덤앞에 세우는 비석 묘지장지 무덤 옆에 파묻는 돌이나 글 분묘 무덤을 총칭하여 이르는 말. 한 곳에 묻은 경우 합장, 합묘, 각각 매장한 것을 각장이나 각폄이라함. 봉분 무덤에 봉긋하게 나와있는 토지를 가리킴. 사성 무덤의 좌우를 병풍처럼 둘러쌓은 토지 비석 돌로 만든 기둥으로 고인의 성함과 역사를 씀. 계절 무덤 앞의 평평한 장소를 말함. 배계절 절을 하기 위해 평평하게 무덤 앞에 만들어 놓은 곳 단순하게 경매는 법원에서 경매로 나온 묘지를 낙찰받거나 온비드 사이트에서 공매로 나온 물건을 낙찰받고 잔금 납부 후 등기를 치고 그 이후에 가족들에게 내용증명을 보내서 협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장점과 단점
장점과 단점

장점과 단점

묘지경매의 장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묘지를 사고파는 것에 대하여 꺼립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접근이 쉽지 않아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큰 돈이 필요한 아파트 부동산 투자와 경매에 비해서 훨씬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임장이 편한것도 장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묘지경매를 한다고 하면 지방이나 시골등으로 가서 임장의 비효율을 지적합니다. 하지만 일반 부동산 경매와 달리 더 간단합니다. 일반 부동산 경매 임장 시에는 물 새는 것도 확인을 해야 하고, 미납된 관리비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고 주변 시세 파악을 위해 중개 부동산에 들려 지역 분석을 해야 하는 시간이 듭니다.

부동산도 23군데 들려야 하니, 이에 소모되는 비용과 시간이 크죠. 하지만 묘지는 이 모든 것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묘지경매도 쉬운 게 아닙니다. 묘지경매는 지분경매와 협상의 기술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좋은 물건을 착한 가격에 낙찰받고 연고자에게 지분에 대한 부분을 내용증명으로 보내고 협상이 안되면 소송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메커니즘은 간단합니다. 묘지 토지 일부를 경매로 낙찰을 받고 분묘기지권이 성립이 안된 묘지라면 묘지 사용료를 무단 점거하고 있는 묘지사용자에게 지료지급 요청을 할 수 있고, 그것이 안되면 공동소유자에게 분할 소송을 넣어 그 차액을 실현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협상을 통해 지분을 매각하는 것입니다. 공적서류등을 가능한 많이 확보해 묘지에 가족들이 지속해서 찾고 있는 묘지인지도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옛날에는 묘지를 임야에 토지소유주 허락 없이 점거하고 쓰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