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맛집 점심메뉴 제안 느티나무칼국수샤브샤브 들깨칼국수와 얼큰칼만두의 진한맛

문정동 맛집 점심메뉴 제안 느티나무칼국수샤브샤브 들깨칼국수와 얼큰칼만두의 진한맛

포천하면 제일 생각나는게 아무래도 포천이동갈비 아닐까 싶어요 포천의 여행지나 막걸리를 떠올릴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포천하면 1순위로 떠오르는건 이동갈비입니다. 포천 일동쪽엔 온천이나 여행지들이 있고 포천 이동갈비 먹고 귀가하는 코스들이었죠 포천 이동 근처에는 비둘기낭폭포나 산정호수 백운계곡 평강랜드등 좋은 여행지들이 많아서 방문하고 점심이나 저녁에 이동갈비 몇점 뜯으면 그거만큼 극락세계를 맛보는 하루가 없을법 합니다. 원래 저희는 포천이동갈비골목가면 안쪽에 붐비고 옛날의 느낌이 싫어서 입구쪽에 소문난이동갈비나 우목정 아니면 맛있는녀석들에 나온 갈비1987중에서 심사숙고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가족 전체가 이동해서 추억의 맛을 맛보고자하는 희망에 느티나무갈비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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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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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칼국수

들깨칼국수 건강한 느낌이 나서 시킨 칼국수인데 이렇게 맛있는 들깨칼국수는 처음 먹어봤다. 들깨의 자잘함이 너무 고소하기도 하고 알갱그들이 조그마한 순두부를 먹는 것처럼 너무 맛있고 칼국수 자체가 간이 너무 좋아서 국물을 계속 떠먹었고 면에도 간이 잘 베여 있어서 들깨칼국수가 이렇게 맛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들깨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권하는 맛입니다.

쑥스러운 팥 8천원

히노아지, 월암대에서 배불리 먹었는데도 이상하게 디저트는 먹고 싶더라고요. 생과일 크로와상, 카페라떼, 쑥스러운 팥 달콤하고 상큼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여기에 모잘라서 더 추가해 먹었는데요. 카페라떼6천원, 아이스 아메리카노5.5천원, 화이트플랫6.5천원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빵은 몽블랑6.5천원, 크로앙버터6천원, 플레인크로플4천원 땅콩 크림빵3.5천원, 과일페스츄리6천원 그냥 푸짐하게 주문했습니다.

먹어도 남으면 포장해 가려고요. 왜 이렇게 많이 추가 주문했냐면요. 이곳 민간 정원에서 힘내 산책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이 먹고 싶어서요. 빵이 너무 맛있어서 다르게 많이 먹고 싶어서 이렇게 많이 샀네요. 커피 및 음료도 정말 맛있고 맛있게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