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취업시 채용공고 오픽 OPIc 점수와 토스 점수의 진실

삼성 취업시 채용공고 오픽 OPIc 점수와 토스 점수의 진실

며칠 전 보았던 Toss Next 개발자 챌린지 코딩테스트에 대한 간략한 후기 정리를 위해서 작성합니다. 일단 저는 아직 프로그래머로써 요구하는 정도의 실력이 없습니다.고 생각하기 있기도 하고, 기존에 게임개발 창업 특허검토 심사 등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다가, 졸업 후 군대를 다녀와서, 본격적인 웹 개발자로 전향한지 이제 반년이 조금 넘은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아직은 이런 채용과정 자체가 어색하기에 이같이 체용 과정을 이제 슬슬 경험해가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테스트를 본 목적은 코딩테스트 대기업 입사 프로세스를 익히기 위해서 지원하였고, 본 후기도 코딩테스트에 중점을 두고 푼 사람을 기준으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토스뱅크에서는 모든 포지션을 대상으로 레퍼런스체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조사하였습니다. 레퍼런스 체크에 관하여 조사한 후 같이 일했던 동료분들에게 레퍼런스 체크를 부탁하였고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레퍼런스체크의 목적은 무엇인지? 토스뱅크의 레퍼런스체크 수탁업체는 어디인지? 해당 수탁업체에서 발행한 아티클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누구에게 평판조회를 요청해야 할지? 레퍼런스체크에서 주로 묻는 질문들은 무엇인지?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간은 일주일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서류 전형

블로그를 통해 인연이 닿은 토스뱅크의 서버개발자 한분에게 사내추천을 받아 서류 전형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접적으로 같이 일은 하지 않아서 추천서의 힘은 크지 않을 것이라 말씀해 주셨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어 서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일면식이 없는 23분정도에게 11 온라인 미팅 커피챗을 요청하였을때 다들 흔쾌히 수락하여 주셨기 때문에 온 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인연을 만들어나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코딩테스트

140분에 코딩테스트 CS 테스트인 점을 고려했을 때, CS에 35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더라도, 코딩테스트 문제 하나당 평균 15분 내외로 해결해야 해야하는 결론이 나왔어요. 코딩테스트 문제가 어려운 편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간단한 연산문제 정도는 아니었고, 여러 기본 알고리즘이 나와서, 이런 것들을 경험해보고 관련해서 사안을 풀거나 생각해보았는지를 물어보는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랬기 때문에, 문제의 난이도는 번호가 클수록 난이도가 높일 수 있는 경향은 있었으나, 조금 어려운 알고리즘이 나온다는 정도지 전체적으로 그렇게 크게 어려워지는 형태는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저의 경우, 사용 시간은 110분 5사안을 제출해서 4단점은 Solved, 1단점은 테스트케이스 효율성에서 시간초과가 1건 발생한 Submit이었습니다. Solved 한 단점은 1, 2, 5, 7번 이었고, Submit까지만 한 단점은 6번이었습니다.

이력서 준비

6개월마다.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라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기도 했고 평소에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틈틈이 이력서를 보완하였기 때문에 준비를 하는 게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JDJob Description에 다정하게 이력서는 이렇게 작성해 달라는 내용이 있었으며 다른 기업들은 마땅한 가이드가 없었기에 토스뱅크의 채용설명 양식으로 평소에 준비했던 이력서를 기반으로 형식만 조금 바꾸어 준비하였습니다. 이력서에서 나의 강점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2년간 매일매일 학습하고 블로그 포스트 글을 한 것, 여러 도메인을 경험했으며 그 속에서 겪었던 이슈들에 관하여 기술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기술하였습니다. 이력서에 대해서는 CTO님이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대기업쪽으로는 채용정보를 아직 다. 찾지 못한듯 합니다. 오늘 첫째 찾은 기업 5개중 신성기업 아니면 중소기업이었다. 아마 UXUI 경계가 모호한것 같다. 큰 크기의 중소나 대기업에서는 분업화가 잘되있을것 같은데,오늘 찾은 기업은 주요업무,우대사항 등 상세하게 써 놓은 기업이. 크게 없는 듯합니다. 물론 본인이 선별을 잘해서 써야겠지만말입니다. 공통적으로 피그마를 선호하는데는 2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험을 중시하는 것 같아서 가고싶은 곳이 그런 경험을 원하는데라면 살펴볼 필요가 있는듯합니다.

코딩도 보는 곳이 있어서 경계가 참 애매하다는 것. 일러스트랑 포토샵도 .오늘 사전 설명회에서는 굳이 자격증이 필요없습니다.고 하셨는데, 지방에서는 먹힐지 모르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