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체인점]투썸플레이스 케익 (홀케이크) 3종

커피 체인점]투썸플레이스 케익 (홀케이크) 3종

커피맛에 민감하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입니다. 카페마다. 같은 아메리카노라 하더라도 맛이 다. 다르다는 것을요.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것에는 원두의 품종과 등급, 로스팅의 정도볶음도, 배전도, 블렌드, 분쇄도, 에스프레소 추출방법과 물의 온도와 양, 바리스타의 기술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커피의 원재료인 생두와 원두의 맛, 특성등을 감별해 커피의 등급을 결심하는 직업을 큐그레이더QGrader라고 하는데요, Q는 quality의 약자로 커피의 등급을 정하는 일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흔히 커피 감별사라고도 부르며, 큐그레이더가 생두의 좋고 나쁜 품질을 평가하면, 로스터는 생두를 볶아 원두를 만들어내고, 바리스타가 볶은 원두를 사용해 커피를 만드는 것입니다.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 커피스토리에 나와있는 글을 보면, 투썸플레이스 큐그레이더는 좋은 산지의 신착한 원두만을 선별해 하나하나씩 다른 개성의 세 가지 블렌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비 오는 날 투썸플레이스에 가야 한다
비 오는 날 투썸플레이스에 가야 한다


비 오는 날 투썸플레이스에 가야 한다

투썸플레이스에서 계산하고 나오면서 비 오는 날 이벤트도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근 동안 장마철이라 너무 비가 많이 와서 기분이 꿀꿀했는데 한번은 시간이 허락된다면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할인해서 좋기는 한데 저렴한 커피 전문점에 비해서는 좀 비싼 감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투썸플레이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1100부터 1300까지 비 오는 날 방문하시면 맛있는 커피를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오면서 확인해 보니 비 오는 날 이벤트는 직영점에서만 진행한다고 합니다. 직영점인지 가맹점인지 사전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타벅스의 원두
스타벅스의 원두

스타벅스의 원두

스타벅스는 온도, 일광, 강우량등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기후가 나타나는 고산지대에서 생산된 아라비카 커피만 구매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고지대에서 재배된 원두는 풍부한 풍미와 세련된 바디감과 산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농장과 농부들의 곁에서 커피 경작을 함께 연구한다고 해요. 그리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스타벅스 팀에서 각각의 블렌드를 개발하고 제조하며 싱글 오리진 커피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우 복잡하고 완전한 맛의 커피를 만들기도 하고, 계절에 균형잡힌 블렌드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풍부하고 균형잡힌 느낌으로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음료의 기본이 되는 원두입니다. 다크로스트로써 견과류와 코코아의 풍미가 있으며, 맛이 진하고 캐러멜 향을 가진 고소한 원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