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양떼목장카페 메뉴 및 가격 총정리
가평 양떼목장카페 클라우드힐입니다. 가평이라서 자연 좋고 경관 좋고아늑합니다. 소란스러운 서울과 성남을 떠나이렇게 조용한 곳에 오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교육 때문에 성남에 살아야 해야만 되는 것은알고 있지만, 아이가 어릴 때는 그냥 이런 한적한시골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차들과너무 많은 빌딩너무 많은 사람들그 사이에서 경쟁하는 것이좋은 것인지나쁜 것인지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런 여유 부리는 것 또한, 돈이 든다는 것입니다.
성남에서 가평에 오기 위해 드는 시간과 비용이싼 것 같으면서도 많이 들긴 했습니다. 조용한 시골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이래저래 돈 드는 것은 똑같고사람이 어디에 정 붙이고 사느냐가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톨과 그란데 사이즈 차이
이날은 날씨가 너무 더웠던 터라 너무 시원한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를 주문했습니다. 톨 사이즈 가격은 6,300원이고 그란데 사이즈는 6,800원인데요. 톨과 그란데 용량 사이즈는 톨은 355ml, 그란데 473ml로 100ml 넘게 차이가 나는데요. 불과 가격은 500원밖에 안 나서 양 많으신 분들은 추가할만 합니다. 500원의 행복과 든든함이랄까요.
딱히 끌어당기는 신메뉴가 없을 때는 주로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를 먹게 되는데요. 이 순간만큼은 살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무요건 휘핑크림 만땅입니다.
빵 가격은 6,300원 입니다.
오. 빵의 칼로리는 470kcal인데, 당류는 20g이네요 새로나온 음료들만해도 기본 당류가 20g이 넘어가는 것 같던데, 놀랍네요 하지만 지방함유량과 콜레스테롤양이 좀 높아서 놀라긴 했지만. 맛있는 것 앞에서는 그런 티 내면 안되요. 맛있게 먹어줘야죠 헤헤 제가 이미 저녁을 배부르게 먹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 빵이 들어갈 배가 생성이 되었다는게 놀랍기만 합니다.
공원뷰가 보기 좋은 널찍하고 안락한 실내공간
층이 나눠져 있긴 하지만 14층이 통유리로 이루어진 건물이라 진짜 쾌적함이 최고였습니다. 근처에 공원들로 둘러쌓여 있어서 푸른 나무 사이에 있는 듯 해서 더욱 기분이 좋더라구요. 왠지 도심에서 느끼기 힘든 자연 친화적인 형태랄까요. 아무래도 통창입니다. 보니까 사방이 빵 뚫려 있고 건물들도 저만치 있어서 경치 자체가 엄청 좋습니다. 4층 규모의 건물답게 계단쪽에는 엘레베이터도 있어서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도 쉽게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윗층이 전망이 좋을 듯 하여 궁금함에 올라가 봤는데요. 1층과 똑같은 넓은 공간에 좌석도 곳곳에 많아서 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충분하겠더라구요. 매번 스벅 갈 때마다. 사람지옥에 답답함이 물씬 올라왔는데요. 여기는 그런 느낌이 덜했습니다.
아 빨리 먹고 싶어
맨 마지막 사진 하나는 카스테라 뒷 모습을 찍은건데요, 카스테라 구우면 빵 바닥 부분에 갈색으로 된 얇은 빵 껍질 같은거 있잖아요. 그 두개가 크림에 촥 하고 달라 붙었더라구요 초기에는 빵이 2개인가? 뒷면에 갈색 뭐지? 뭘 둘러놨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빵이 구워진 껍데기 부분이 크림에 너무 부드럽게 달라 붙은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한 입 베어 물었을 때의 모습이에요 악 너무 맛있어 정말 요거트 맛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일반 크림보다.
건물 엘레베이터도 3개나 있어 너무 만족쓰.
건물은 지상 9층, 지하 2층으로 총 11개의 층 내가 가야할 곳은 아이엠피부과 6층 내려서 마지막으로 병원 앞에서 한 컷 앞에 무슨 광고판이 되게 많습니다.. 병원 내부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으면 불편해 하실수도 있으므로 찍지 않았습니다. 토요일이여서 그런지 안에 사람들이 꽤 많았고, 간호사 분들도 많았다. 내가 진료 받은 선생님은 이재경 선생님 대기인원이 제일 적어서 골랐다.
하지만 되게 친절하고 꼼꼼히 안내 및 진료를 해주셨고, 매우아주 만족스러웠다. 오늘은 제트필이라는 관리를 받았는데 염증주위 주사와 압출할때 너무너무너무 아팠다. . 받으면서 눈물이 살짝 또륵. 총 가격은 308,000원이 나왔어요. 엄청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여기는 전문의 피부과이기도 하고 톡스xx 같은 의원보다. 더 꼼꼼하고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톨과 그란데 사이즈
이날은 날씨가 너무 더웠던 터라 너무 시원한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를 주문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빵 가격은 6,300원
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원뷰가 보기 좋은 널찍하고 편안한
층이 나눠져 있긴 하지만 14층이 통유리로 이루어진 건물이라 진짜 쾌적함이 최고였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