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구내염 방지 증상 완화시키는 방법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길고양이는 어느새 우리 사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고양이들을 싫은 사람들도 많아졌고, 이 과정에서 많은 갈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엔 캣맘과 주민 간의 갈등이 이슈화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길냥이들은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중 절반 이상인 5만마리 가량이 안락사되고 있고, 나머지 동물들도 보호소에서 일정기간 후 입양되지 않으면 안락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는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특히나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또한 먹이 경쟁자들도 많고,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더 힘든 상황입니다.
냥이 스케일링 하기 전 준비, 스케일링에 드는 시간
스케일링에 앞서 준비 할 것이 있습니다. 호흡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를 금식시켜야 합니다. 보통 저녁까지만 식사를 주고 물을 포함하여 금식시킨다. 호흡마취시 토할때 음식물등이 역류하면 대담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어요. 스케일링 예약을 잡으며 잡는 고양이를 데려가게 되면 피검사를 통해 고양이의 컨디션을 보고 마취 가능 여부를 보게됩니다. 별 이상이 없게되면 수액을 먼저 달고, 마취후 스케일링에 들어갑니다.
마취전에 보통 수액을 한두시간 맞추고 호흡마취등을 통해 마취가 되면 기관내 삽관으로 호흡을 유지시키며 스케일링 후 수액을 맞으며 마취가 깨는것을 동물 병원에서 지켜보고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을 때 집으로 가게 됩니다. 오전 일찍 가게된다면 퇴원은 오후 세시에서 네시쯤이 되고 점심 먹고 바로 가게된다면 퇴원은 일곱시에서 아홉시 사이가 됩니다.
마취가 걱정되는데 하지만 결국 스케일링
구내염이라면 이빨을 발치합니다. 60의 구내염으로 발치한 고양이들에게서 구내염 완치를 보인다고 합니다. 발치는 송곳니 기준으로 뒤쪽부터 진행하고 앞쪽, 송곳니 등입니다. 발치 통증이 엄청나기 때문에 발치는 세번에 걸쳐서 합니다. 어금니 뒤쪽으로 발치하고 경과를 보고, 괜찮으면 더이상 발치하지 않습니다. 구내염 호전이 없습니다.면 좀더 발치하고 다시 경과를 봅니다. 발치와 스케일링은 호흡 마취를 하고 진행됩니다.
마취후 기도 내 삽관을 해서 호흡을 유지하고 전 과정을 수의사가 지켜봅니다. 슬픈 일이지만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고양그들이 있을 수 있어요. 마취에 앞서 검사를 합니다. 또한 수의사가 직접 정리를 해줍니다. 사실 나이가 많을 수록 더 걱정이 됩니다.
약을 먹지못하면 주사를
약을 먹지 못하니 치은염과 구내염도 그대로였다. 낫질 않으니 답답했다. 병원에 다시 데리고 갔다. 약을 먹지 못해요. 진짜 너무 심해요. 잡히지도 않습니다. 도망다니고. 며칠간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데리고 갔다. 병원에 갈때도 전쟁이었다. 으르렁 거리고 . 발톱을 세워 할퀴려고 하고. 갇힌 캐리어를 흔들어댔다. 반흙이는 야생동물이구나. 차라리 조금 기절했다면. 안정제를 주고 싶은데 그럴수 없어 캐리어를 담요로 덮었다.
어둡게 해서 조금이라도 안정을. 약을 못먹여서 결국 주사를 놓았다. 주사는 근본적인 치료가 안됩니다. 결국 약을 먹여야 하는데 , 약을 못먹인다면 매일 동물 병원에 내원해서 약을 먹이는 방법밖에는 없단다. 하지만 동물 병원에 오는 것도 전쟁입니다.
사실 나는 길고양이들을 돌본다
정확히는 본인이 아니라 아빠가. 집앞에 냥이 쉼터를 간이로 만들어 스티로폼과 박스, 얇은 이불등을 사용해 쉼터를 만들고 매일 닭을 삶아 줍니다. 사료를 주고 구충제를 챙긴다. 한번은 아픈애들이 있다면야 포획해서 동물 병원에 간다. 각 지자체마다. 길고양이들을 비용 없이 중성화 해주는 사업이 있는데, 사업시기에 맞추어 돌보는 길고양이들을 포획해서 수술을 시킨다. 고양이들을 엄청 사랑해서가 아니라, 고양이를 키우다.
보니. 길고양그들이 자꾸 눈에 밟혀서. 짠해서 그렇다. 돌보는 애들이 많습니다.보니 사료값도 병원비도 부담스럽다.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같이 살고 싶어서 일을하고, 돈을 벌고. 조금 덜 먹고 물건을 안사면 되니까 합니다.
냥이 스케일링 후
보통 치은염이나 구내염이 있을 경우 소염제를 처방받게 됩니다. 일주일 분을 처방받았는데 약을 먹이기 힘들어 필건을 받아왔다. 끝에 알약을 끼고 목구멍 깊이 넣어 캡슐을 떨어뜨리는 필건은 끝이 고무로 되어 있어 상처 염려가 적으나 플라스틱과 고무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씹게되면 영구적으로 사용이 안되고 깨질수 있어요. 또 스케일링후 당일은 물만 먹이도록 하고 다음날 새벽 세네시부터 사료를 먹을수 있어요. 또한 스케일링으로 치아관리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양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냥이 스케일링 하기 전 준비, 스케일링에 드는
스케일링에 앞서 준비 할 것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마취가 걱정되는데 하지만 결국
구내염이라면 이빨을 발치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약을 먹지못하면 주사를
약을 먹지 못하니 치은염과 구내염도 그대로였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