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다가올 봄맞이 명소 제안 노랗게 물든 산수유 꽃탐험은 모험은 모험은 구례 산수유 마을
하긴 다양한 면에서 우리나라 여행을 다니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첫째 말도 통하고 급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을 수 있으니깐요 더불어 은근히 알려지지 않은 좋은 곳도 많게 있기도 하구요 여튼 국내 여행이 많게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중에서 이번에는 전남구례사성암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남구례사성암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아내는 곳이기도 하구요 더불어 드라마 추노로 인해서 그 인기가 더 커진 곳이기도 합니다.
아마 어린 분들에게는 그런 식으로 어필이 많게 되었지요 저 역시 추노를 인생드라마 중에 하나로 꼽고 있어서 시간이 날 때마다.
퍼플교
신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안좌도에는 섬과 섬을 연결해주는 목교가 있습니다. 걸어서 육지를 건너고 싶은 할머니의 희망을 담아 만든 두리와 박지 그리고 반월도를 이어주는 1,462m의 목교입니다. 다리 아래에는 감태와 파래도 보이며 갯벌에서 서식하는 많은 게의 종류와 짱뚱어도 볼 수 있어요. 특히 이곳 갯벌이 함유하고 있는 게르마늄은 신비의 약리작용과 더불어 산소 운반의 매개체 역할을 하여 체내에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주고 자연 치료제인 엔돌핀의 생성을 도와줍니다.
산수유 마을 풍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산수유마을 관광단지의 가장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넓은 광장, 이곳에 산수유가 만개할 시즌 즈음에 방문을 하면 온 세상이 황색의 풍경으로 꽉 차 있는 진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따뜻한 날씨 속에서 산수유를 바라보며 이곳저곳에서 감탄이 터져 나오는데, 매년 산수유가 피어오를 때마다. 방문하는 필자이지만 오랜만의 봄꽃 여행입니다. 보니 필자 역시 감탄해 마지않습니다. 방문 당시 기준으로 산수유 마을 전체가 모두 절정에 이르진 않았고, 드문드문 개화가 완전한 나무들은 소수에 불과했다.
어쩌면 80% 정도만 피어오른 상태. 아마 이번 주말이 가장 절정이 되지 않을까 주의깊게 예측을 해 봅니다. 완전하게 개화가 이뤄지지 않았어도 산수유 구경을 하기엔 충분히 예쁘게 피어 올라 있습니다.
신안 해저유물 탐지 기념비
신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1975년 한 어부의 그물에 도본인이 걸려서 올라오면서 시작이 된 신안 해저유물의 발굴(1976~1984)은 세계를 놀라게끔 한 사건이었고, 증도라는 섬을 널리 알리게 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통계자료 공개된 인양된 유물은 도자기 20,661점과 석상품발전 43점, 금속상품발전 729점, 동전류 28톤 18kg, 자단목 1,017개 그리고 그 외 574점과 침몰한 선체였다.
④남사예담촌 8경
– 니구산인출 : 남사예담촌을 대표하는 산으로 풍수지리상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 사수청류 : 천왕봉에서부터 흐르는 강입니다. – 동수량음 : 마을 사람들의 약속으로 지켜온 숲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용소은린 : 우뚝 솟은 바위안 용이 있었다는 전설이 내려져 온다고 합니다. – 전산풍엽 : 활엽수 나무들이 자리잡아 가을에 더더욱 빛을 발하는 곳입니다. – 고암백월 : 순백색의 달빛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한 북소리와 함께 오묘한 신비로움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 내현류지 : 내현재 뒤로 자리잡은 작은 대나무 입니다. – 망추원경 : 적송림이 있고 샘과 연못이 있어 자연이 고즈넉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신안 임자도, 보기 좋은 사랑의 꽃말을 가진 튤립
전남 신안군은 ”섬의 천국”입니다. 신안 앞바다에 1,004개에 이르는 섬들이 있으며, 그 중 봄바람이 불면 가장 도드라지는 섬이 임자도입니다. 임자도의 튤립축제는 매년 4월 중순~ 4월 하순경에 펼쳐집니다. 섬 지역이 온통 튤립으로 가득한 ”꽃섬”으로 변합니다. ”임자도”는 애초 들깨가 많게 나는 섬이라 하여 붙은 명칭입니다. 그러나 깨보다. 더 많은 건 모래라서 임자도에 바람이 몰아치면 이곳에서는 항상 사막처럼 모래바람이 일면서 섬 전체를 모래로 뒤덮습니다.
그로 인해 ”임자도 처녀는 모래 서 말을 마셔야 시집간다”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 입니다. 외로운 모래섬이 4월마다. ”튤립섬”으로 변하는 것도 사실 모래 덕분입니다. 물이 잘 빠지는 모래흙과 바이러스를 옮기는 진딧물을 막아 주는 바닷바람은 튤립처럼 주먹만 한 알뿌리를 지닌 식물 재배에 최적지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