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온라인 쇼핑 할 때 벌어질 수 있는 일 (쇼핑몰 사장 폭언 사건)
현재 네이버 실검이 없어진 이후로 많은 마케터와 일반 사용자들이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네이버 실검을 대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가져왔다.
1) 실트 / 트위터 실시간 트랜드
MZ세대에서 일명 실트라고 불리는 트위터 실시간 트랜드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키워드와 태그를 보여준다. 물론 트위터 헤비 유저가 국내 기준 주로 10~20대라는 점에 있어 MZ세대 키워드에 집중되어 있다는 단점이자 장점이 있다. 즉 빠르게 정보가 흘러가는 MZ세대의 밈 또는 유행에 있어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대표적으로는 ”나만 고양이 없어”의 밈이 있다.
2) 네이버 랩 / 쇼핑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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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온라인 쇼핑 할 때 벌어질 수 있는 일 (쇼핑몰 사장 폭언 사건) by 사건사고 셜록 2022. 3. 28. 22:26본문좋아요 – 댓글달기 24 이번에는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우리들에게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사건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한 의류 쇼핑몰 사장 폭언 사건을 통해서 간접 체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의 재구성
A씨는 지난 3월 2일 한 여성의류 쇼핑몰에서 울니트바지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물건이 도착하고나서 상품을 보니 무언가가 이상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분명 ”울 100% 총 기장 106cm”라고 적혀있었지만 상품에는 울 50%에 총 기장이 102cm였습니다.
이에 A씨는 판매자에게 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A씨는 물품을 반품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체국 택배 기사로부터 반품 물건을 문 앞에 내놓으라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아직 판매자가 반품 신청을 수락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의아함을 느껴서 해당 쇼핑몰에 연락을 계속 취했으나 받지를 않았습니다.
어찌저찌하여 겨우 판매자와 연락이 닿은 A씨는 문자 메세지를 남겼지만 이마저도 무시를 당하자 결국 판매자를 신고를 했고 이 사실을 판매자에게 알렸습니다.
그제서야 판매자가 답장이 왔습니다.
판매자의 이러한 대처에 분노한 A씨는 자신을 진상 취급하고 본인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는 모습에 열이 받아서 모든 내용을 캡처하여 네이트판에 올리게 됩니다.
네이트판에 글이 올라가자 해당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네티즌과 판매자 간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판매자는 고객 응대를 지적하는 글에 “고객님 인성 수준이 거지”라고 답글을 다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당 쇼핑몰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먼저 이런 상황에 처해지지 않게 처음 쇼핑몰을 들어가서 상품 리뷰를 읽어보심이 제일 좋으실 듯 합니다.
저는 일단 들어가면 별점이 높은거 보다 먼저 별점이 낮은 것을 읽어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판단하는 편입니다.
리뷰가 만약 없고 이미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하면…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아주 자세하게 상품평을 써주시거나 아니면 이 분처럼 글을 써서 널리 알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