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비용 확인 방법 근처 병원별 수면 대장내시경 비용 한 번에 알아보기

대장내시경 비용 확인 방법 근처 병원별 수면 대장내시경 비용 한 번에 알아보기

부부손해사정사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피보험자가 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하는 과정에서 종양이 발견되어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진단서에 D37이라는 질병분류기호가 기재되어 있는 진단서를 발행받았을 때 보험회사에 일반암진단비를 청구할 수 있는지에 관련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37의 진단이 내려졌다면 이는 직장의 경계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해당 조직검사결과에 관해 신경내분비종양 혹은 직장유암종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피보험자의 진단서 및 조직검사결과지의 내용입니다.

진단서의 내용을 보시면 D37.5라는 질병분류기호가 기재되어 잇고, 진단명은 직장의 행동양식 불명 혹은 미상의 신생물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경계성종양을 의미합니다. 저희들이 흔히 암이라고 하는 것은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수면 마취를 진행한 경우 회복실에서 잠시 안정을 취한 뒤, 귀가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비용은? 대장내시경의 비용은 병원별로 상이하지만, 저의 경우 11만 원 들었습니다. 위내시경과 비슷하게 조직검사를 하거나, 용종을 떼어낼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대장내시경 실비 처리? 대장내시경도 예방이나 건강 검진을 이유로 할 경우 실비 처리가 되지 않아요. 몸에 문제가 있어서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하게 될 경우 보험처리가 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후기

병원에 도착해서 8시부터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피검사, 소변검사, 신체검사, 체지방측정, 청력검사, 치아 검사, 흉부 xray 같은 기초 검사를 빠르게 진행했고, 추가로 요청한 췌장 MRI, 전립선 초음파, 흉부 CT를 검사했습니다. 위대장 내시경은 가장 마지막에 검사했는데, 그 시간이 딱 10시였습니다. 직원분이 안내해 주시는 검사실로 들어가서 옆으로 새우자세를 하고 누운 뒤 입에 위 내시경이 들어가기 위한 마우스피스 같은 것을 물었고, 검사하시는 분께서 수면약제 투여할 거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심장이 취업을 위한 입사 면접을 볼 때처럼 콩닥콩닥 빠르게 뛰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저는 회복실에서 눈을 떴습니다. 도톰한 이불을 덮어주셨는지 회복실에 누워있는 그 순간이 참 따뜻하고 편안했습니다. 조금 더 자고 싶어서 덮고 있던 이불을 얼굴까지 올려 덮어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대장내시경 후 술

대장내시경을 하신 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중에 하나가 대장내시경을 한 뒤 바로 술을 마셔도 되는지라고 합니다. 대장내시경을 하면서 용종을 제거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검사하면서 생긴 상처가 있을 수 있고, 검사하면서 약해진 위와 대장이 놀라지 않도록 이틀정도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도 물론 검사 당일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혹시 용종을 제거한 경우라면 2주 정도 금주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검사 전에 먹고 마셔도 되는 것들과 안 되는 것들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에는 아침 식사를 거르고, 물이나 희석된 운동 음료만 마셔야 합니다. 검사 2시간 전부터는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검사 전에 먹거나 마시면 안 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식물: 대장내시경 검사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음료: 커피, 차, 탄산음료, 주스 등의 음료는 대장의 색깔을 변하게 하거나 거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약 혈액응고를 방해하거나 대장내시경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은 의사와 상담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대장내시경 식단조절

대장내시경은 검사 3일 전부터 식단 조절을 해야 합니다. 식단 조절에 대한 내용의 블로그 글을 첨부하겠습니다.

저는 어떤 건 섭취하여도 되고 어떤 건 먹으면 안 되는지 생각하면서 먹는 게 너무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검사 3일 전부터 그냥 매 끼니 우유와 카스텔라를 먹었습니다. 평소에 아침은 안 먹었고, 점심은 기업 근처 가게에서 카스텔라와 우유를 사서 먹었고, 퇴근 후 집에서도 카스텔라와 우유를 먹었습니다.

검진 주기

대장내시경 검진 주기는 510년입니다.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6개월에 한 번씩 검사하기도 해요. 특히, 50대 이후에는 대장암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한 번쯤은 꼭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