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BS 모범택시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티저영상

드라마 SBS 모범택시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티저영상

제작에는 블라썸스토리와 JTBC 내용물 개발 자회사인 SLL이 참여했습니다. 작가로는 최진원 작가가, 연출은 조남국 PD가 담당합니다. 시즌 1에 이은 스토리인만큼 팬층을 갖고 9월 까지 유쾌한 형사들의 형사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주임 Cast. 배유람

박진언.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 유명 항공사 항공기 정비원 출신으로 똥차를 스포츠카로 만들 수 있는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한국의 맥가이버. 여기저기 간섭하고 다니는 최주임의 전담 추노꾼. 박주임 역시 주임이지만 과묵한 성격 탓에 정비, 수리, 세차, 운전. 등등 온갖 일은 다. 하면서도 티가 안 난다. 언제까지나 모범택시 멤버들과 함께라면 비록 모든 공이 전부 최주임에게 돌아가더라도 괜찮습니다. 최주임이 옆에서 떠들던 말던, 개의치 않고 묵묵히 자기 일에 매진합니다.

지선우와 이태오의 아들. 학생.

여린 감성을 가진 다정다감한 아들이었다. 일로 분주한 엄마는 다소 엄했고, 보다. 여유로웠던 아빠와 좀 더 친밀합니다. 준영의 눈에도 엄마는 멋진 사람인데 비해 아빠 태오는 다소 빈틈이 많고 허술합니다. 집안의 무게추가 어디로 기울어져 있는지 어린 눈에도 뻔히 보인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아빠에게 좀 더 연민을 가졌다. 튈 것 없는 평범한 아이였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고산시 가정사랑병원의 부원장.

강릉출생. 교사인 아버지와 간호사인 엄마 사이에 무남독녀로 유복하게 자라다가 열일곱에 부모를 한꺼번에 잃었다. 세상에서 그녀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그녀 자신뿐이었다. 외로움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주위에서 밀려오는 동정 어린 관심이었다. 타인의 평판에 신경 쓰는 습관이 생긴 것은 그때부터였을 것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양친을 모두 잃은 불행한 소녀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그녀의 선택과 노력은 옳았다.

악착같이 공부해 서울에 있는 의대에 진학하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남편의 고향인 고산에 정착해 명성을 얻었다. 정글 같은 세상 속에서 홀로 살아남기 위해 강인한 생존력을 길렀고, 성공하기 위해 타고난 지성을 날카롭게 가다듬었으며, 비난받지 않기 위해 남보다. 높은 도덕률을 세워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다.

장성철 Cast. 김의성

무지개 운수의 대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재단 대표 택시기업 무지개 운수 대표이자 파랑새 지원센터 회장. 택시 회사를 경영하는 지역 유지였던 부모님 덕분에 유복한 자택에서 자랐다. 어느 날, 부모님이 연세 든 사람과 약자만 노리던 연쇄살인범 오영철에 의해 살해당하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현장검증에서 집안의 살인 장면을 태연히 재연하는 살인범의 모습에 분개한 장 대표는 살인범에게 달려들지만 경찰은 오히려 살인범을 지키고 장대표를 무력으로 제압합니다.

장대표의 법에 대한 불신은 거기서부터 비롯되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택시 회사를 경영하는 한편, 파랑새 지원센터라는 범죄 피해자 재단을 통해 자신과 같은 상처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돕는데 힘씁니다. 파랑새 지원센터에서 지속적으로 범죄피해자들의 울분과 억울함을 목격하게 되며 장 대표는 이 사회의 법망에 생각보다.

이름 최경구.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 자동차기업 신차개발팀 선임 연구원 출신으로 현재 무지개 운수 정비실을 책임지고 있는 최경구 주임. 체질은 쉬어도 절대 입은 쉴 수 없는 전형적인 외유구강형. 일반택시 회사에서 그의 일은 일반택시 정비. 모범택시 운행이 시작되면 도기를 백업합니다. 일이 없을 땐 모범택시를 발전 시킬 발명품을 개발하며 본인만 무지개 운수 브레인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밝은 성격 탓에 부상 한 번 없이 살아왔을 것 같은 같지만 부상 없는 사람 없다고 최주임에 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새겨져 있습니다.

모범형사2 줄거리

모범형사2 드라마는 인천서부서 형사들의 이야기입니다. 돈도 없고 줄도 없지만 자부심 하나로만 형사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즌 1에 등장했던 형사들이 다시 합치게 되며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강도창손현주 역은 이대철을 감방에 잡아넣었고, 진범까지 잡았지만 억울하게 피고로 몰렸던 이대철이 죽으면서 강한 트라우마로 자리잡게 됩니다. 흰가운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절도범 이형복이 사망하게 되고, 피해자 정희주는 또다른 살인사건의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무조건적으로 진범을 잡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오지혁장승조 역은 서울 광역 수사대에서 근무합니다. 누명을 쓰고 휴직을 쓰게 되지만, 대기업과 연관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혼자 싸웠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정면으로 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