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나 골드 라운지 후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공항 제 2터미널 워커힐 마티나골드 라운지에 다녀왔다. 면세 찾느라 땀을 흘려서 샤워실을 사용해서 봤다. 마티나골드 라운지 후기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워커힐 마티나골드 라운지 한바퀴 돌고나니 부산에서 부터 찝찝했던 내 몸둥이가 생각났다. 그래서 당장 샤워실 갔다. 샤워 하고 싶다고 테스크에 말하면 이렇게 생긴 열쇠를 줍니다. 샤워실은 세칸입니다. 깔끔하게 되어 있고 사람들이 많이 없었던 시간 대 였다.
캐리어 고장 났을 때
자기 책임으로캐리어가 고장 났으면 인천공항 지하 1층 아셈 닥터 컴퍼니에서 수리를 맡길 수 있습니다. 항공편 시간이 촉박하거나 당장 수리할 수 없을 때, 캐리어를 대여해줍니다. 스파온에서도 캐리어 수리를 맡길 수 있습니다. 캐리어 수리를 맡겨 놓고 찜질하면서 편히쉬다갈 수 있습니다. 항공사 책임으로 고장 났으면즉시 파손된 사진을 찍어서 해당 항공사에 접수합니다. 날짜 지난 경우 보상 안 해줄 수 있습니다.
사진 찍어서 공항 내 사무실이 있는 경우 동일한 크기의 캐리어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항공사에서 보상 안해준 파손된 캐리어의 경우 여행자 보험으로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노숙하기 좋은 곳 위치
제1터미널에서 인천공항 노숙 장소로 명성이 높았던 4층의 경우 이제 밤10시부터 새벽5시까지 아예 출입이 안됩니다. 그리고 3층 출발층의 경우 중앙에만 벤치가 있는데 쿠션감은 없습니다.. 이층 인터넷 카페의 경우 콘센트가 있고, 테이블도 있어 제법 멀티적이며 개인적인 공간을 제공하지만 역시 무미건조한 벤치와 1층의 어수착한 분위기가 전해져 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하는 쿠션감 있는 벤치들이 많은데, 동편에는 벤치가 없고 서편 끝에만 벤치가 있습니다.
터미널 교통센터 이어지는 지하통로쪽에 무미건조한 벤치도 괜찮으나, 역시 딱딱하다는 단점에 눈을 돌렸다. 그리고 지하는 좀 춥다. 나는 1층에서 잤다. 1층 14번 출구 CU편의점 앞쪽에 있는 벤치들이 쿠션감이 있더라고. 1층은 시끄러운데, 뭐 이어플러그 귀마개를 꽂으면 되지 않을까, 하고 자리를 잡았다.
택배와 외투 유지 서비스
공항 내에는 세탁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외투 유지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날씨가 전혀 다른 외국으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외투가 부담스럽다면 이곳에 보관을 했다가 찾아가면 여행이 편해질 겁니다. 그 외 드라이클리닝, 구두수선, 구두광택, 운동화세탁 서비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상품이 생겨 들고나갈 수 없을 때 택배를 사용해서 집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두꺼운패딩, 긴코트등 외투유지 서비스
겨울에도 동남아, 괌, 사이판의 날씨는 따뜻해서,우리나라 겨울 옷차림패딩, 코트 등을 입고 공항에 가면 비행기 탈 때 여간 신경 쓰이게 됩니다. 부피가 커서 캐리어에 담기 어렵고, 설령 갖고 가더라도더운 나라 도착하고 나면 큰 짐이 됩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선 외투유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미 상당히 대부분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를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홍보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인천공항과 민영업체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보통 금액을 소비해야 하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잘 찾아보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하나투어 등의 서비스를 이용 시 공짜로 공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캐리어를 들고 오느라 뻘뻘 땀을 흘린 경우, 새벽에 도착해서 씻지 못하고 온 경우,장시간 비행기 타기 전에 깔끔하게 샤워하고 비행기에서 숙면하고 싶은 경우샤워하기 위해 공항 호텔 숙박을 할 순 없는 분,샤워만 가능한 곳이 인천공항에 있습니다.
일반샤워실을 이용할 경우수건 1장 제공하고 헤어드라이기와 샤워젤, 샴푸도 있어서 몸만 방문하면 됩니다. 짐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환승할 경우 공짜로 이용 가능하고 그 외 사람에겐 1회 3천원 요금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승객전용 샤워실을 이용할 경우 개인 수건을 가져가야합니다. 샤워실에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 노숙장소는 3층이 좋은 듯
춥지만 않았으면 그러한대로 더 잘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면에서 3층을 추천합니다. 새벽의 심심함을 달래려 공항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는데, 3층 중앙으로 올라오는 순간 온기 가득한 온기가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인천공항 노숙하는 사람들은 3층 중앙에 가장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인천공항 노숙하기 좋은 곳 위치는 3층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캐리어 고장 났을 때
자기 책임으로캐리어가 고장 났으면 인천공항 지하 1층 아셈 닥터 컴퍼니에서 수리를 맡길 수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인천공항 노숙하기 좋은 곳
제1터미널에서 인천공항 노숙 장소로 명성이 높았던 4층의 경우 이제 밤10시부터 새벽5시까지 아예 출입이 안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택배와 외투 유지 서비스
공항 내에는 세탁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외투 유지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