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침습 혈당 측정이 필요한 이유 측정기 출시는

비침습 혈당 측정이 필요한 이유 측정기 출시는

현재 2023년 스마트폰 및 스마트폰만을 이용해서 정확하게 혈당을 측정하는 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혈당 측정은 능동적인 장비와 그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며, 현재로서는 피나 등등 생체신호를 이용한 직접적인 측정이 필요합니다. 다만, 혈당 관리를 돕는 앱들은 존재하며, 이런 앱들은 주로 혈당 측정 기록 관리, 식사와 운동 관리, 알림사항 기능 등을 제공합니다. 다른 접근 방식으로, 애플은 애플워치에서 혈당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으며, 꽤나 초기 단계의 연구입니다. 이외에도 비침습적 혈당 측정 기술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런 기술이 상용화되면, 혈당 측정 앱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당뇨관리수첩 당뇨측정기, 혈당측정기

당뇨병 환자들의 삶을 쉽고 부드럽게 만들어줄 이 앱은 혈당치를 기록, 분석하고 당뇨와 연관된 지식을 습득하는 등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앱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혈당치 기록 및 필터링 이 앱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당뇨병 데이터를 손쉽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동 유형식전, 식후, 단식 중 등에 따라 혈당 측정치를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혈당 상태 확인 및 편집 사용자는 자동으로 계산되는 혈당치를 확인하고, 자신이 정상인지, 당뇨병 전증인지, 당뇨병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혈당 범위를 편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혈당 기록 태그 및 추적: 사용자는 자신의 혈당 기록에 인슐린, 투약, 임신 등의 메모를 추가하여 측정치를 특정할 수 있습니다. 일별, 주별, 월별 평균을 추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음식물 섭취

혈당의 변화는 섭취한 음식, 운동 등으로 영향을 받고, 동일한 음식을 같은 양 섭취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혈당 변화의 폭과 패턴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가령, 현미보다는 백미로 만든 밥이나 밀가루를 취식할 때 혈당이 더 많이 증가한다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현미를 취식할 때 혈당이 더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혈당의 변화를 관찰하여 자신의 혈당을 많이 오르게 하는 음식이 무엇이고 적게 오르게 하는 음식이 어떤 내용인 것인지 확인하면 개인 맞춤형으로 식단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고혈당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당뇨 및 비만의 위험 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 위험

연속 혈당 측정은 당뇨 환자의 합병증 위험 감소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당뇨 환자는 당화 혈색소 농도를 측정하여 혈당 관리를 잘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화 혈색소가 증가하게 되면 체내 단백질들의 당화가 증가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당화 단백질의 증가는 당뇨 합병증의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백질의 당화를 막기 위해서는 혈당 농도를 일정한 범위내로 이어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혈당의 농도가 적정 범위인 70180 mgdl 에 머무는 시간을 Timeinrange라고 하며 이 시간이 많이 유지될수록 당화 혈색소 농도가 감소하며 당뇨 합병증의 위험성 감소하는 것입니다.

삼성 갤럭시 워치7 혈당측정

삼성전자는 지난 7월 갤럭시 워치6 공개하면서 워치에 혈압 측정 기능을 탑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과 레이저로 혈당을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비침습 혈당 모니터링 기술을 보유한 독일 디아몬트테크에 5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갤럭시 워치7 혈압 측정 기능은 물론, 비침습 혈당 측정 기능도 탑재할 가능성이 높아졌죠. 비침습 혈당 측정 능력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지만, 삼성전자는 해당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갤럭시 워치7 비침습 혈당 측정 기능이 탑재된다고 해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식약처 허가 문제

갤럭시 워치7 아니면 애플워치X 출시 중 어느 곳이 먼저해도 국내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혈당측정 스마트워치는 식약처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혈당 측정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워치도 의료기기로 분류하고 있죠. 갤럭시 워치7 아니면 애플워치X가 비침습 혈당측정 기능을 탑재한다면, 식약처는 해당 혈당측정 스마트워치 기능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검증한 후 허가를 내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요. 만약, 애플워치X가 먼저 국내 출시한다면 어떠한 방안으로 될까요?, 식약처의 허가를 받기 전까지는 국내에서 혈당측정 스마트워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애플워치X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먼저 받게 된다면, 식약처에서 조건부 허가를 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건부 허가는 해당 제품이 미국 FDA의 허가를 받았지만, 국내에서 추가적인 혈당측정 스마트워치 검증이 필요할 경우 내리는 허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