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 트라이앵글 벽걸이에어컨 셀프청소 (AP07R5173HCN)
더워서 에어컨을 키니 불쾌한 냄새가 나고 이상한 소리가 날 때는 에어컨 청소를 진행해야 합니다. 삼성전자의 어려운 에어컨청소방법을 단순하게 정리했으니 아래의 내용을 살펴보시고 꼭 삼성 에어컨 청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1 전문청소 전문세척은 고압세척기, 스팀세척기, 열풍건조기 등의 전문세척장비를 사용해 주요 부품의 먼지, 이물, 오염물을 세척합니다. 모든 상품을 완전분해 후 고압세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즐겨찻는 에어컨세척방법입니다.
분해할 에어컨을 확인해 보자
아래 사진의 에어컨 설치 상태를 보시면 벽에 너무 붙여놔서 에어컨 분해를 무사히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첫번째 시작은 해보기로 맘먹고 에어컨 필터 커버를 열어 보았습니다. 뜨악, 너무 더럽습니다.
에어컨 먼지 필터와 송풍구 내부의 검은곰팡그들이 가득 보입니다. 이 에어컨 청소를 한 적이 있는 건가 의심이 안 들 수가 없었습니다. 첫번째 손으로 잡으며 잡는 있는 송풍구 상하바람을 조절해 주는 플라스틱을 제거해 줍니다.
도구의 필요 없이 중간에 2개의 지지대를 손으로 분리해 주고 왼손은 왼쪽 끝은 잡으며 잡는 오른손은 가운데를 잡아 줍니다. 왼손은 오른쪽으로 힘을 주어 밀고, 오른손은 앞쪽으로 당기면 플라스틱이 휘어지면서 빠지게 됩니다.
전문 분해 세척
삼성케어플러스는 체계적이고 완벽한 전문 분해 세척으로 에어컨을 깔끔하게 청소합니다. 전문 엔지니어들이 에어컨을 세밀하게 분해하여 부품들을 꼼꼼히 청소하고 유지보수합니다. 이같이 분해 세척을 통해 에어컨 내부의 먼지와 이물질, 곰팡이 등을 철저히 제거하여 에어컨을 깨끗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셀프 분해 청소를 하거나, 인증되지 않은 사설 업체에게 분해 청소를 맡긴다면 분해 청소 중 발생하는 돌발 경우에 빠르게 대처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공식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선 분리를 해줍니다
왼쪽 사진의 덮게를 열어보시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선들이 보입니다. 검정색 긴 선은 온도 측정 도구 센서로 커버를 분해하기 위해 본체에서 분리해 주세요. 네모 박스 안에 여러가닥의 선으로 묶여있는 흰색짹을 분리해 주세요.이선은 에어컨 전원 및 리모컨 센서가 부착되어 있는 컨트롤박스에 부착되어 있었으나 에어컨 커버를 분해하기 위해 필수로 분리해 주셔야 합니다.
삼성 벽걸이 에어컨 분해의 시작
사진에 보시면 빨간색 동그라미가 보이시죠? 준비된 드라이버로 3개의 나사를 풀러 주세요. 참고해서 에어컨 분해 시 일 나사 빼고는 모든 나사는 모양이 모두 같습니다. . 가장 오른쪽에 있는 컨트롤함 나사만 따로 두시고 모든 나사는 한 곳에 모아 두세요.
나사를 풀고 나서 컨트롤함 덮게를 열어보시면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어요. 여기에선 노란색의 케이블 커넥터를 분리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왼쪽에 살짝 걸쳐있는 검은색 선 같은 거 있지요? 저건 온도 센서인데요. 위치가 저기가 아닌데 엉성하게 걸려있네요. 온도센서 선도 빼주세요. 그래야 에어컨 케이스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삼성 벽걸이 에어컨 청소 시작
송풍팬을 뽑아낸 모습입니다. 차마 더 이상 이 더러움에 말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에어컨 본체에서 분해된 것들은 모두 욕실로 이동하여 세척을 진행했습니다. 송풍팬을 검은색으로 만든 이유도 검은곰팡이를 숨기려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들게 합니다. 참고해서 타사의 송풍팬은 흰색 혹은 반투명한 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송풍팬은 큰 대하에 각종 세제를 풀고 담가서 불리고 난다음에 세척하고 싶었으나 큰 대하가 없으므로 솔로 박박 닦아주었습니다.
실은 욕실에서 세척하기 전에 에어컨 본체와 냉각핀을 먼저 청소해 주었습니다. 물받이에 대체 뭐가 들어갔길래 저럴까요? 냉각핀은 뜨거운 고압호수로 청소해 주고 싶었으나 저는 업체에 의뢰한 것이 아닌 셀프로 하는 것이기에 장비가 없지요. 나름의 방안으로 잘 닦아 봅니다 혼자 하려니 분해시간 제외된 청소만 1시간 정도 한 듯합니다.
삼성 케어플러스 후기
9시반에 예약을 했다. 시간을 딱 맞추어 옵니다. 진지하게 청소를 하는 느낌입니다. 바닥에 셋팅부터 장난이 아닙니다. 처음 분해를 시작합니다. 물로 씻을 수 있는 부품은 화장실에서 세척하고, 그렇지 않은 부품큰 부품은 스팀으로 쪄서 닦아 준다고 합니다. 분해 후 에어컨 내부 모습 주렁주렁 전선이 복잡합니다. 모터와 PCB와 배관의 콜라보레이션 가까이서 가서 사진을 찍으니 더러운 부분이많습니다.. 외관만 봤었을 때는 몰랐던 부분입니다.
에어컨 바닥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지가 너무 많습니다.. 상쾌한 바람이 나가는 배관통로 부분도 곰팡이가 슬어 있습니다. 바람이 나오는 팬 부분도 먼지와 곰팡이가 있는 것 같다. 거뭇거뭇한게 외관에서는 안보였는데 뜯어내니까 보입니다. 자세하게 분해를 한번 더 합니다. 아래 사진은 더러움 주의 에어컨의 몸체 부분도 내부에 곰팡이가 있었습니다. 이걸 마셨다니 청소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자주 묻는 질문
분해할 에어컨을 확인해
아래 사진의 에어컨 설치 상태를 보시면 벽에 너무 붙여놔서 에어컨 분해를 무사히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첫번째 시작은 해보기로 맘먹고 에어컨 필터 커버를 열어 보았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문 분해 세척
삼성케어플러스는 체계적이고 완벽한 전문 분해 세척으로 에어컨을 깔끔하게 청소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선 분리를 해줍니다
왼쪽 사진의 덮게를 열어보시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선들이 보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