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뜻 ( 대학서열, 순위 총정리)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뜻 (+대학서열, 순위 총정리)

많은 고3 학생들의 희망은 명문대 진학이 아닐까? 그리고 명문대의 기준으로 SKY 인서울 주요 10개 대학을 많이 꼽는다. 참고해서 13개 대학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가 있습니다. 이를 줄여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이라 부른다. 참고해서 위 대학서열은 수능성적에 따른 입결순을 순응하고 있며, 문과의 경향이 강하게 반영됐습니다. 사실 명문대를 가름하는 기준 자체가 굉장히 주관적인 편입니다.

정말로 꽤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SKY 만을 명문대로 취급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동의하는 편입니다.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느끼겠지만, SKY 정도까지만 학벌 덕을 볼 수 있어요. 나머지 10개 대학들의 졸업생들은 학업적으로 꽤나 뛰어나고 성실하다는 평가 정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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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

대구광역시 현풍읍에 자리한 대구 경북 과학기술원은 과기원 3 대장 중 하나입니다. 다른 과기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하였기에 논문의 양, 졸업생의 아웃풋 등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낮을 평가를 받습니다. 단 의생명, 뇌과학 분야는 제외입니다. 무학과 제도가 있어 비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문제가 있어서 지금은 졸업 시 전문 과목 표기를 하는 것으로 학제를 바꾸었습니다.

10위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울산과학기술원은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산업의 중심지인 울산에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특수대학입니다. 과기원 3대장 중 하나로 스탠퍼드와 MIT 등 세계적 연구대학의 모습을 롤모델로 하였기에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과제도 영어, 공지사항도 영어로만 나오고 있어 이에 허덕이는 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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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균 1학기등록금 을지대 1위

대학별 전체 평균 1학기등록금을 비교한 결과, 을지대가 최고 높은 등록금이었습니다. 가톨릭대2캠, 연세대, 신한대, 명지대가 그 뒤를 이어서 높았습니다. 을지대는 한 학기에 부담하는 등록금이 520만6983원으로 전적으로 500만원대 1학기등록금을 기록하였습니다. 가톨릭대2캠464만8831원, 연세대460만1901원, 신한대458만1816원, 명지대457만8992원 순입니다. 400만원 이상의 1학기등록금을 받고 있는 캠퍼스는 톱5 포함 모두 38개입니다.

450만원 이상이 7개, 400만원 이상 450만원 미만인 곳이 31개입니다. 300만원대 캠퍼스는 127개로 가장 많습니다. 200만원대 27개, 100만원대 26개교였습니다. 중앙승가대는 88만원으로 100만원을 넘기지 않고 한국방송통신대도 38만485원으로 등록금이 낮은 편입니다.

BEST UNIVERSITIES IN KOREA TOP5

앞선 포스팅에서 세계 대학 평가 기관 가운데 그나마 아시아 대학이 순위에 많이 반영되고 있는 QS를 기준으로 미국 대학, 중국 대학과 한국 대학을 비교했습니다. 중앙일보의 평가를 기준으로 한국 대학과 중국 대학을 비교해 보시면 중앙일보와 세계 대학 평가 기관의 분석 차이는 물론 한국 대학의 현실이 어떠한지 더욱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QS는 여타 세계 대학 평가 기관의 리스트와 차이를 보입니다.

다만, 여타 기관들의 평가에는 아시아 대학들이 1000위 이내에도 많이 등장하기 않기 때문에 그나마 많은 아시아 대학이 등장하는 QS를 인용합니다. 한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는 QS평가에 의하면 세계 29위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