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 필기 53% 합격, 실기 시험일정 및 전망은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자격증은 최근 5년 동안 필기+실기 접수인원이 연평균 9.5%씩 증가하며 인기상승 중입니다. 최근 시험트렌드 및 기본정보, 접수인원 및 합격자현황 등에 대해서는 아래에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에너지ㆍ기상분야 기능사 종목인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22년시험정보입니다. 이 시험은 연간 3번 시행하며(산업수요 맞춤형 및 특성화 고등학교 면제자 검정 제외) 신재생에너지의 수요에 따라 2011년에 신설되었고, 시행한지는 10년이 넘었으며 비교적 짧은 기간의 역사를 가진 자격증이고, 기능사 실기시험 치고는 비교적 합격률이 낮은편에 속하는 자격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2022년 시행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행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주무부처 : 산업통상자원부
▷분야 : 에너지ㆍ기상
▷등급 : 기능사
▷응시료 : 필기(14,500원), 실기(17,200원)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
m무 2021. 6. 23. 12:31 728×90 신재생에너지발전태양광기능사란?
2013년에 만들어진 자격으로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New and Renewable Energy Equipment Craftman)는 태양광, 풍력, 수력, 연료전지의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 시스템에 대한 기술기초 이론지식 또는 숙련기능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및 건축물과 시설등의 기획, 설계, 시공, 운영, 유지 및 보수와 관련된 복합적인 기초기술 및 기능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격이라고 한다.
실제 실기나, 필기 시험을 조금이라도 공부를 시작해보면, 재일 먼저 나오는 문제들이 자격이 지니고 있는 명칭과 마찬가지로 조력, 파력, 온도차 발전등이 나오기 시작한다. 기능사계열의 시험을 한번이라도 치루어 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잘아시다시피, 보통 기능사 계열의 시험에서는 2차실기에서 작업형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는 2차 작업형이 없고 온전히 서술형 필답으로 합격의 당락이 결정된다, 그렇기때문에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는 1차필기 시험을 합격하고 2차 실기 시험을 합격하고 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취득한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취직하여 실무 경험을 쌓을 수가 있다.
그런데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는 잘아시다시피 2013년에 만들어진 자격시험이라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자격증 보다는 시행 년도가 대단히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시행년도가 길지 않다 보니 기존에 합격된 인원이 많지 않아서 내심 쉬운 시험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으나, 문제는 시험의 시행년도가 길지 않다 보니, 과거부터 축적 된 기출 관련 문제의 데이터가 작아 처음시험을 준비하는데 적잖히 곤란을 겪는 문제가 발생한다.
본인도 처음에는 시중에 팔고 있는 시대고시의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 ‘한권으로 끝내기’를 시작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지만, 사실 시대고시의 책은 객관식 문제가 비중이 높고, 교재의 맨 뒷장에 별도로 나뉘어져 있는 2차 실기의 문제가 충분하지 않아 과연 이것 만 외워서 실기를 준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어, 결국 답답은 놈이 우물을 파는 심정으로 2차 실기 책을 하나 더 구매해 공부를 하였던 경험이 있다.
먼저 필기시험은 사지선다형 객관식이다. 난이도도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서 한 권에 나오는 기출문제나, 예상 문제집 정리만 잘 해두어도, 두서없이 여러 권의 책을 보지 않고 평균 60점 이상을 취득 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고, 시험장에 입실한 이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수험표 확인 및 자리를 배정받고 문제를 풀 때, 컴퓨터 화면과 마우스 이용해서 시험을 치루기 때문에 자신이 찾은 정답이 올바르게 표기가 되었는지, 확인을 잘하고, 시험을 종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ㅁ 진로 및 전망
–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관련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이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가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태양광발전 및 관련분야의 취업을 위한 첫 단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