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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과일인가 채소인가, 아보카도 먹는 방법과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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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과일인가 채소인가, 아보카도 먹는 방법과 보관방법

죽전 신세계백화점 갔다가 신선하고 맛있는 명란을 사 왔어요. 제가 명란을 좋아해서 여기저기서 많이 사봤는데요. 죽전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에서 판매하는 명란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욕심을 내서 많이 사 왔더니 빠르게 해치워야 해서 이전부터 해 먹고 싶었던 명란 아보카도 덮밥을 해 먹기로 했습니다. 레시피를 검색해 보니 너무 간단하고 일단 간을 안 해도 돼서 합격 재료만 봐도 아시겠죠. 10분도 안 걸립니다. 불 앞에 서야 하는 요리는 딱하나 계란을 굽기. 그 외에는 재료를 썰어서 올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정말 쉽습니다.

사실 이 요리는 별로 할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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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아쉽지만 맛있었던 야끼소바

양은 아쉽지만 맛있었던 야끼소바

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바로 야끼소바9,500원인데요. 고로케는 포함된 구성이 아니라 따로 추가로 2개 시켰어요. 고로케는 1개당 1,200원이였습니다.

야끼소바는 가운데 계란 노른자를 톡 터뜨려서 비벼주고, 양배추랑 같이 냠냠 먹었는데요. 중간에 바삭하게 구워진 고기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어요. 딱 저희가 아는 야끼소바 소스 맛 그대로라 무난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던 명란 아보카도 덮밥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요. 먼저 명란 아보카도 덮밥10,000원이 나왔어요. 덮밥과 함께 된장국도 같이 나오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반찬이 비어있는 이유는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반찬은 자리에 있는 반찬통에서 덜어다가 먹으면 됩니다. 무말랭이 너무 맛있어서 여러 번 먹었네요.

명란과 아보카도의 만남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모양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허물어뜨리기 아까울 지경이였어요. 그래도 맛을 봐야되니 야무지게 비벼줍니다.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고소한 계란 거기다. 짭짤한 명란의 조화가 너무 맛나더라구요. 그렇다고 자극적인 맛은 아니여서 개인적으로 입에 참 잘 맞았습니다.

협소하지만 아늑했던 내부

매장 안 공간은 협소한 편이긴 하지만 일본식 식당 답게 인석으로 마주볼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혼밥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벽쪽에는 2인용 테이블도 있어서 데이트로도 딱인 듯 해요. 벽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며놓으셔서 그런지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이쁘더라구요.

운 좋게도 창가 자리가 나서 이곳에 앉았는데요. 비록 도로뷰이긴 하지만 바깥도 보고 나무도 있어서 그런지 나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바깥에서 봤을 때보다.

안에 앉았을 때 훨씬 아늑하고 안락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서 더 이쁠 것 같고, 무엇보다. 벚꽃피는 봄에 이 자리에 앉으면 너무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란 아보카도 덮밥 제작하기 재료

밥 2대기 명란 젓갈 2큰술 아보카도 1개 계란 1개 김 1장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기름 약간 밥을 준비합니다. 명란 젓갈을 준비합니다. 아보카도를 깍뚝 썰어 준비합니다. 계란을 풀어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밥을 넣어 볶아줍니다. 볶은 밥 위에 명란 젓갈, 아보카도를 얹어줍니다. 계란을 부어줍니다. 김을 쪼개어 곁들여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밥은 미리 해 놓은 것을 사용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양은 아쉽지만 맛있었던

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바로 야끼소바9,500원인데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던 명란 아보카도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협소하지만 아늑했던 내부

매장 안 공간은 협소한 편이긴 하지만 일본식 식당 답게 인석으로 마주볼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혼밥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