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절약 팁 (정속형,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절약 팁 (정속형, 인버터)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713은 밖에 비가 많이 오고 있지만 이 비가 멈추면. 이제 정말 정말 더워진다고 하죠 사실 지금은 무더위가 살짝 꺾였을 뿐이지 습하고, 덥고. 사실 좋은 날씨는 아닙니다. 잘 때도 고온다습한 상황 속에서는 잠도 잘 안오고. 이제 에어컨 없이는 절대 잠을 이룰 수 없는 우리나라의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에어컨. 전기세 폭탄 맞을까봐 무서워서 오랜 시간 못 켜놓죠. 하지만 오래 틀어놔도 전기세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 에어컨이 요즘에 많이 이야기 하는 인버터 에어컨입니다.

정속형 에어컨이란?

에어컨을 켜고 희망하는 설정 온도에 도달하기까지 최대 운전을 실행합니다. 이후 설정된 온도가 도달되면 실외기를 멈추고 송풍 기능만 하게 됩니다. 이후 다시 설정 온도라 올라가기 시작하면 다시 실외기가 가동되며 최대 운전만을 실행합니다.

그래서 자동조절을 하는 인버터 에어컨보다. 낮은 온도를 계속 유지할 시 오래 사용하면 실외기는 계속 최대 운전을 하기 때문에 전기세가 더 많이 부과됩니다.

정속형, 인버터형 구분하는 방법

에어컨 제품에 라고 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스티커를 확인하면 에어컨이 정속형인지 인버터형인지 구분할 수 있는데요. 냉방능력 혹은 정격능력 항목에 정격중간최소정격최소로 구분이 세분화되어 있으면 인버터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구분이 없으면 정속형 제품입니다. 스티커가 보이지 않는다면 실내기 혹은 상세 페이지에서 인버터라는 단어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인버터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으면 인버터형이고, 그렇지 않으면 정속형 제품입니다. 참고해서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한데요. 5등급 제품이라면 보통 정속형 에어컨으로 보시면 됩니다.

1. 실내 설정 온도 도달 시 풍향 약하게 설정 2. 희망하는 온도 도달 시 설정 온도 올리기. 26도 이상 송풍모드 사용 3. 외출 시에는 에어컨 끄기 제습 모드가 전기세가 조금 더 저렴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실제 별 차이가 없습니다.고 합니다. 온도를 낮추는 기능은 냉방모드가 더 효율적이니 냉방모드로 이용하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또한 주기적인 에어컨 청소는 건강도 챙기고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이 됩니다.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 냉매명 확인

인버터의 경우 냉매명 R410A정속형의 경우 냉매명 R22 이렇게 냉매명을 확인하면 됩니다. 만약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5등급이라면 정속형입니다.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는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대부분 1등급입니다. 그 외에도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실내기에 Inverter라는 표기가 적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에어컨이 출시된 생산연도를 확인하거나 2022년 이후 제품 에어컨의 모델명으로 구분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 경우는 오류가 많아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습모드가 자동모드보다. 전기세를 아껴줄까?

제습모드는 실외의 온도가 낮고 실내의 온도와 습도가 높을 때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제습모드를 작동시켜 에어컨을 바람을 줄이는 것이 그렇게 전기세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동모드로 설정한 후 설정온도를 높이면 자동으로 실내 온도에 따라 인버터에어컨이 적절하게 동작하므로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버터형 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별로 전기세 전기료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