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계산하기(feat24시간 가동)

원룸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계산하기(feat24시간 가동)

에어컨 인버터 확인방법 완벽정리 뜨거운 여름이 되며 에어컨을 틀면 전기료가 많이 나오지는 않을지 걱정되시는 분들 많죠 최근 동안 출시되는 인버터형 에어컨의 경우 계속 틀어놓아도 전기를 많이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하루종일 틀어놓아도 된다고 하는데요 자택에서 사용 중인 에어컨이 정속형인지 인버터형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에어컨 인버터 확인방안으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용요금을 알아봅시다.

24시간 생활형과 16시간 생활형의 에어컨 소비 전력량에 따른 추측 전기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24시간 이용 시 전기세가 갑자기 비싸지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누진세가 여름에 450kw부터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450kw 전까지는 나름 논리적인 전기세를 부여하지만 450kw부터는 겁나는 누진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6시간 이용 시에도 낮은 소비전력을 가진 에어컨을 사용하면 냉장고, 세탁기, 드라이기, TV 등 고전력 제품의 사용 환경에 따라 누진세가 적용될 수 있으니 조심을 필요해 보입니다.

높은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을 가진 에어컨이라면 오늘 종일 틀어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 수록 더 낮은 전기요금을 낼 것이라고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해서는 에어컨을 틀면 창문을 닫고, 커튼을 사용하며, 희망온도를 적정온도로 유지하면서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고, 필터를 잘 정리하는 등 생활 습관의 개선이 중요합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꼭대기 층 여부, 집의 단열 상태 집에서 활용하는 전기(TV, 냉장고) 기기 등에 의해 변동이 생길 수 있으며, 추정치입니다.

인버터 에어컨 절전 사용법

인버터 에어컨은 기존의 정속에어컨과는 다른 원리로 동작해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효율이 좋아진만큼 가격도 더 비싼데요, 2011년 이후 출시된 모델의 대부분은 인버터 에어컨입니다. 인버터 에어컨의 효과적인 사용법 시작합니다.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지속적인 것이 중요합니다.

LG전자의 실험

위 LG전자의 실험은 1819평 아파트에서 에어컨 사용한 가정의 전기세 비교인데요. 시간 별로 작동 방법을 봅시다. 신형 인버터의 경우 초반에 너무 빡세게 에어컨 바람이 나옵니다. 급속도로 목표 온도에 도달하죠. 그리고 절전모드 방식으로 그 온도를 유지합니다. 요금 볼까요?? 오늘 8시간씩 한 달 사용하면 408kWh를 사용하여 확대누진제 기준 5만 6710원밖에 안나옵니다. 정속형의 경우 계속 돌아갑니다. 추워서 중간중간 끄죠. 다시 더워지면 키구요. 이런 방식으로 작동했을 경우 확대누진제 기준 전기세 13만 3740원이 나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 정속형 에어컨 차이

결국 인버터형이냐 정속형이냐를 나누는 것은 실외기 조절 능력 유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설정 온도와 실내 온도 차이가 크면 클수록 강하게 작동하고, 반대로 차이가 적으면 그만큼 약하게 작동합니다. 정속형 에어컨은 그런 거 없이 그냥 설정 온도에 도달할 때 까지 계속 강하게 작동한 뒤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작동을 멈추고, 이후 다시 온도가 차이나면 다시 작동합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실외기의 에너지 소모양이 차이가 나게 되고, 이게 곧 전기세 차이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저속주행을 이어가는 것이 인버터형 에어컨이고,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번갈아 밟는 것이 정속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 정속형 에어컨 구분

자기 집의 에어컨이 인버터형이냐, 정속형이냐를 분류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에어컨 상품을 살펴보시면 어딘가 붙어있는 한국 공업 규격에 의한 표시 스티커를 확인하면 됩니다. 거기에서 냉매명 및 냉매봉입량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럴때 냉매명이 R22면 정속형, 만약 냉매명이 R22가 아니라 R410A 냉매라면 인버터형입니다. 또한 제조년으로도 알 수 있는데, 국내에 인버터형이 도입되기 시작한게 2011년 이후부터이기 때문에 최근 생산된 제품들은 대부분 인버터형이며, 반대로 그 이전 제품들은 정속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