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박람회 일정 (코엑스 서울 광주 제주 대구 대전 인천 부산 결혼박람회)

웨딩박람회 일정 (코엑스 서울 광주 제주 대구 대전 인천 부산 결혼박람회)

이번 여행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세 차례 첫 차례 이야기입니다. 첫 차례 이야기와 두 차례 이야기도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예쁜 풍경을 자랑합니다.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수영, 태양욕, 모래 놀이 등을 즐기며, 겨울철에도 산책과 해안 카페에서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 계절별 행사 해운대구는 사계절 내내 여러가지 축제와 행사가 열립니다. 여름의 해운대 모래 축제, 겨울의 해운대 빛 행사 등 계절별로 특색 있는 축제를 즐겨보세요. 2. 지역 맛집 탐방 해운대구는 먹거리도 풍부합니다.

송정해수욕장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

1. 수상스포츠 서핑, 패들보딩 등 여러가지 수상 스포츠 활동 가능 2. 산책로 근처에 위치한 죽도공원은 예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로 유명 송정해수욕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서핑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부드러운 경사와 낮은 수심으로 인해 가족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여러가지 수상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수목원 풀이랑 꽃이랑 나무의 좋은 만남

여기는 한때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을 생태 복원하여 국내 최대 공립수목원으로 탈바꿈한 곳입니다. 해운대수목원은 628,292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2025년까지의 사업 계획을 갖고 현재 30개의 주제원과 여러가지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산책, 휴식, 교육적 훈련 등 여러가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촬영 전 사진작가님과 상담

주차장에 도착했다고 연락을 하니 사진작가님이 직접 주차장까지 나와서 맞이해 주십니다. 여자분이셨는데 무척 친절하고 시원시원하신 성격이셨어요. 스튜디오에 들어가면 사진작가님께서 전반적인 촬영 과정, 가격 안내와 함께 태블릿으로 샘플 사진들을 보여주십니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저희가 무작정 고른 후, 작가님이 비슷한 사진들을 매다 최종적으로 제가 희망하는 촬영 배경 8개를 선택하게 됩니다. 어반스튜디오는 러브이치아더, 러브팔레트, 어반그레이 이렇게 크게 세 가지 콘셉트가 있는데요. 저는 사전에 러브이치아더 컨셉을 골랐습니다.

그런데요 나중에 촬영하고 나니 러브팔레트와 어반그레이에 있는 배경도 섞여있더라고요. 웨딩홀 패키지라 서비스 촬영이 추가되어서 그런 건지 잘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여러가지 배경에서 촬영을 해서 좋았습니다.

해운대수목원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

1. 힐링과 산책 여러가지 나무들과 테마별 정원에서의 산책 2. 교육적 훈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교육적 훈련 활동 가능 해운대수목원은 부산 시민공원보다. 큰 규모를 자랑하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곳을 수목원으로 재개발한 곳입니다. 여기는 여러가지 나무들과 향기원, 허브길, 생태습지원 등 테마별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산책로와 친환경 미니 동물원도 있어 가족과 함께 오붓이 산책을 즐기며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맥도생태공원의 낮 벚꽃 모습

맥도 생태공원에서 삼각대를 놓고 셀프웨딩을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촬영된 길이 일반 인도 자전거도로이기 때문에 촬영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아주 이른시간에 가서 사람이 안 지나갈 때 후딱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보시다시피 엄청난 길이의 벚꽃 터널을 보여주는 게 맥도생태공원입니다. 사실 다들 여기서 촬영을 많이 하실 텐데,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아주 이른 시간에 가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사진에 걸리는 사람 없이 깔끔하게 촬영을 했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사진을 남기시는 건 쉽지 않으실 겁니다.

여기서 팁은, 살짝 언덕 아래로 내려와보시면 이런 구도로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장점은 아무래도 다른 명소들에 비해 주차하기가 괜찮은 편이고 엄청나게 긴 벚꽃터널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명소들의 경우 주차가 불안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부산 안의 기준입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대중교통으로 오시기에는 조금 불안한 위치입니다. 이게 오히려 차를 갖고 있으신 분들은 혜택이 될 수 있는 게, 같은 공원인데 대중교통으로 오기가 훨씬 편한 삼락공원이, 맥도 생태공원에 비해 인파가 더 많이 몰리는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조금은 어둡다는 게 단점입니다.

이건 밤 벚꽃을 보시는 분들에게 해당될 텐데, 도심 쪽에 있는 공원이 아니라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어둡고, 가로등도 조금 거리가 멀게 설치된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다른 명소에 비해, 밤에 벚꽃을 보실 때에는 조금 어둡게 느껴지실 수 있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