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철 전 서울청 징세관 명퇴할 듯
후반기 국정운영 분수령 인사청문회인물검증보다. 정치쟁점화 걱정 재경일보 임효준 기자 dreamechojknews.co.kr 이명박 정부 후반기 국정운영 첫 단추의 향방이 오는 20일과 2325일, 26일 6일간의 인사청문회로 결정됩니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를 내세운 8.8개각과 함께 왕차관 논란의 차관급 인사까지 정치권의 반응은 연일 뜨겁습니다. 이명박 정부 하반기 카드 10인의 각료 후보자들의 도덕성과 자질 등 완벽한 검증이 다뤄질 이번 청문회에서 한두 사람이라도 하차하게 될 경우 향후 국정운영에 차질을 받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김태호 총리 후보자에 대한 뇌물수수 의혹과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의 로비 의혹에 이미 신재민 조현오 이현동 세명의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사과는 여권이 먼저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모양세다.
등등 사항
시험과 관련한 사항의 미확인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응시자의 책임이 되므로 합격자 발표일 등 시험일정과 합격여부를 무조건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공무원임용시험령 제51조에 따라 임용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거나 시험에 관한 소명서류응시원서에 기재한 경력학위자격증 등의 사항 포함에 허위사실을 기재하여 시험결과에 부당한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한 사람에 대해서는 당해 시험을 정지 아니면 무효로 하거나 합격을 취소하고 그 처분이 있은 날부터 5년간 동 규정에 의한 시험이나, 그 밖의 국가공무원 임용을 위한 시험의 응시자격이 정지될 수 있으며, 증명서 위조, 부정행동 공모 등은 형법 등 연관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응시자는 자격요건과 담당예정업무 등이 적합한가를 첫번째 판단하여 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박수복 중부청 조사3국장은 서울중부부산청 등 1급청 유일 비고시 조사국장의 반열에 올라섰으며, 이태훈 전 국세청 감찰담당관은 국세청 인사기획과장으로 영전, 국세청장 복심 과장을 3회세원정보, 감찰담당, 인사기획나 역임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한편 유병철 전 서울청 징세관은 명퇴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