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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재즈 페스티벌2022년 10월 1일 토요일방문 후기 및 준비물 안내 18년도 10월에 이틀 방문 후4년만에 다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왔다. 나이가 좀 더 들어서 그런지예전에 갔을 때보단 한결 여유가 생겨서근교 나들이 온 것처럼 즐겼다. 이것저것 미리 싸간 덕분에여기저기 안돌아다녀도 돼서 그런걸수도 18년도에는 자차로 방문하느라교통지옥을 맛봤었는데,이번엔 ITX를 타고 가평역에서 내려페스티벌장까지 도보로 걸어갔는데크게 힘들지도 않고 정말 좋았다.
가평역에서부터 체감상도보로 약 25분 정도면 페스티벌장입구에 도착합니다. 준비물의 종류를 크게 나누자면1. 편의용품, 2. 보온용품, 3. 기타식음료세가지 정도로 나눌 있습니다.
기타식음료 및 갬성용품
먹고 마시는게 너무나도 중요합니다.보니잘 챙겨가야 합니다. 물론 안챙겨가도 돈만 있으면현장에서 모든걸 구입할 수 있다나는 가평역과 자라섬 사이에 있는카고닭강정에서 닭강정을 테이크아웃 했다. 매운맛. 나름 맛있었는데, 주문하고 나서마늘간장맛이 젤 맛있다고 수근대는 소리를 들었음내가 지내며 먹어본 제일 맛있는 닭강정인 유일닭강정은페스티벌 현장에 부스를 차려놓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꼭 드셔보시길 바람. 매운맛으로 와인잔오프너, 나무젓가락 등 일회용품,종이컵, 물티슈, 컵라면, 보온병 등각자의 기호에 맞게 짜잘한 것들도챙겨가시면 된다나같은 경우,유부초밥 컵라면 보온병뜨거운 물각종 과자 치즈 조명등등을 챙겼다.
가끔 벌레가 꼬이는 것만 빼면실외 페스티벌에서 조명은너무 좋은 아이템입니다.
전체 총평
월요일이 연휴인 너무 여유로운 토요일이었고,날씨도 예년에 비해 정말 따뜻한 편이었고,불꽃놀이도 코 앞에서 볼 수 있었고,여유로운 재즈와 함께 맛있는 저녁 먹었고,현철이형의 엔딩무대 덕분에 신나게 춤도 췄고,용산역가평역이 딱 1시간 컷인 ITX 덕분에너무 편하게 놀고 복귀했다. 집에 돌아가는 길까지도 너무 예뻤고,각양각색으로 철저한 토요일 하루였다 마지막으로준비했던 엑셀까지 첨부하며자라섬 페스티벌 후기 및 준비물 자료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