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대상과 추계신고, 분납 방법 알아보기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대상과 추계신고, 분납 방법 알아보기

11월 종소세 11월 중간예납 11월 종합소득세 11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11월의 중요한 세금납부가 바로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납부 인데요. 10에 부가가치세 예정고지 납부가 있었기떄문에 무슨 세금을 또 내는거야? 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예정고지와 중간예납를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중요 체크포인트 4가지도 추가했으니 꼭 읽어주시고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 11월 10일은 원천세 신고 및 납부의 마감일입니다.

사업장에서 인건비를 지급하는 대상이 있다면야 원천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급여 신고 대상은 주로 근로자, 일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일용직과 프리랜서의 경우, 원천세 신고 이후 다음 달 말까지 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는 종합수입이 있는 거주자는 모두 대상자가 되겠습니다. 단 납부대상자 예외가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자 휴폐업자 다음의 소득만이 있는 사람 납세조합 가입자 부동산 매매업자 소액부징수자 위 항목에 대상자는 중간예납 납부대상에서 제외되니 참고바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납부기한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납부기한은 11월 30일까지 납부를 해야하며 납부기한을 넘을 경우 가산세가 붙을 수 있으니 반드시 기한은 지켜주셔야 합니다.

또한, 납부세액이 2,000만원 이하이면서 1,000만원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분납으로 납부를 할 수 있고 세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세액의 50%이하의 금액은 내년 2월 1일까지 연장되어서 납부를 할 수 있습니다.

중간예납세액 조회 방법

그럼 이런 중간예납세액을 홈택스에서 조회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홈택스 로그인 후 중간예납 고지세액 조회 메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상냥하게 메인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연관 메뉴를 클릭하시면 나에게 고지된 중간예납세액을 조회할 수 있으며 중간예납세액 중 분납할 수 있는 경우 분납가능금액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고지가 되지 않은 경우 고지가 제외하고 사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분납이 가능한 경우

중간예납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분납이 가능합니다. 별도 신청할 필요 없이 나누어서 내면 되는데요, 분납이 가능한 기간은 2023년 1월 31일까지입니다. 분납할 수 있는 금액은 중간예납세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납부할 세액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 납부할 세액이 2,000만원 이하라면 1,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 분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중간예납세액이 1,500만원이라면 1,000만원은 1130까지 납부하고, 나머지 500만원은 내년 131까지 납부하면 되는 것입니다.

납부할 세액이 2,000만원 초과하는 경우납부할 세액이 2,000만원을 초과한다면, 고지세액의 절반 이하를 분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납부방법

전액 납부하는 경우우편으로 수령한 납세고지서로 금융기관에 납부해도 되고, 손쉽게 홈택스에서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홈택스에서 납부할 경우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등 인증 절차가 필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홈택스 신고납부 세금납부 국세납부 납부할 세액 조회납부 과세구분이 고지분인 건을 선택 납부할 세액 전액을 납부세액에 입력 전자납부분납할 세액을 제외한 금액을 납부하는 경우분납할 세액을 제외한 금액을 자진납부서에 기재하여 납부하거나, 납부고지서를 발급받아 납부하면 됩니다.

손쉽게 홈택스에서 납부하셔도 됩니다. 홈택스 신고납부 세금납부 국세납부 납부할 세액 조회납부 과세구분이 고지분인 건을 선택 납부할세액에서 분납할세액을 빼고 기한내 납부할 세액만 납부세액에 입력 납부서 출력을 클릭하여 출력하거나, 납부하기를 클릭하여 바로 납부하시면 됩니다.

11월 30일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11월 30일은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와 거주자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마감일입니다. 이는 10월에 지급된 소득에 대한 명세서 제출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반기별로 진행하던 이 업무가 분기별로 변경되었고, 이제는 매달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이런 변경은 국세청이 더욱 신속하게 수입을 파악하고, 근로장려금 등을 지급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렇게 빠른 주기로 지급명세서를 제출하면, 국세청은 수입을 더 급속도로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11월에는 가결산이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종합소득세는 1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과 비용에 근거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11월에는 본인의 매출과 비용을 심사숙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익률이 높은 업종에서는 이 부분에 더욱 조심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11월이 지나고 내년 1월이 되면 비용 처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