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별같이 Taare Zameen Par Like Stars on Earth
2007년 영화이긴 하지만, 감동은 엄청납니다. 먼저 포스터부터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올가을, 조금은 느리고 서툴러도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특별하다는 메모로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회복 할 감동작 감독 아미르 칸수입 쁘리야 배급 AT9FILM이 9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과 함께 한국판 포스터를 공개했다. NO.1 아닌 111110ly.1 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9월 6일 개봉 확정 발리우드의 또 하나의 기대작인 은 8살 꼬마 성장기의 고민과 갈등, 그리고 그의 운명을 바꿔 놓을 가슴 따뜻한 열혈 선생님과의 만남을 그린 가슴 뭉클한 감동 회복 스토리입니다.
특히, 인도의 국민 배우이자 발리우드 최고의 흥행배우인 의 주인공 아미르 칸 이 직접 제작, 주연, 감독의 역할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다재다능한 영화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수많은 종류 중에 아미르 칸이란 장르를 만들고 싶을 정도로 그의 영화는 따뜻하며 감동적이고 개성이 뚜렷합니다. 그의 작품에는 피와 성욕 그리고 어두움이 없습니다. 지상의 별처럼 또한 자극 없이도 지루할 틈 없던 영화의 짜임새가 대단히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미르 칸과 다쉴 사페리의 연기력도 믿고 볼만 합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구강구조를 유사한 다쉴 사페리의 구강구조가 시선을 강탈하긴 합니다만 연기력도 연기력이며 캐스팅도 잘 되었습니다.
생각합니다. 인도 영화의 특징이라 하면 대부분의 영화가 일종의 뮤지컬 형태로 전개가 되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전개라 인도 영화를 많이 접해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흥미롭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모두가 문제아라고 생각했던 난독증 아이의 천재성을 발견하며 지상의 별처럼 특별하지 않은 아이는 없습니다.. 는 영화의 메시지가 인상 깊었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