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매도용 법인인감증명서, 그냥 등기소 가세요
주택임대사업자 부기등기를 진행하기 위해 정보를 찾다보니 웹상으로 할수 있어요. 없습니다.. 애매한 부분이 더라구요 15440773 대한민국 법원등기 민원 콜센터 문의후 분명하게 알게되었습니다. 기존에 인터넷 등기소에 전자신청사용자 등록이 되어있으면 웹상으로 부기등기와 같은 셀프등기 업무가 가능하지만 전자신청사용자 등록이 안되어있으면 무조건 1회는 등기소 방문이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체크신용카드 결제 가능
무인발급기를 통해 서류를 발급받을 때 가장 화나는 부분이 현금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인감증명서가 그렇습니다. 최근 동안 버스에서도 현금없는버스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는데 말이죠.
그러나 등기소에 방문해서 노동을 볼 때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소중한거냐 하면 법인 업무이다보니 법인에서 현금을 빼내는 것도 귀찮고 사비처리 후 증빙서류 챙겨가서 천 원 달라고 하는 것도 아주 귀찮은데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법카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차량매도용 법인인감증명서
여기까지는 무난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게 결정되었고 딜러와의 실랑이도 없었으니 말이죠. 그러나 입사한지 얼마 안 된 회사에서 그 회사의 차량매도용 법인인감증명서를 준비하려니 막막했습니다. 일반 법인인감증명서는 거의 모든 푸른색 RF카드를 갖고 가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니 어려울 일이 부재할 때 차량매도용이라는 조건이 붙으니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좀 답답하거군요. 또한 제가 있는 연희동 주변에는 가까운 등기소가 없습니다.
가깝지도 않고 구도심에 있는 등기소들이 대부분인지라 늘 주차하는데도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나 좀 찾아보니 사전에 신청을 하면 무인발급기에서도 발급이 가능하게 보인다 이렇게 나오더군요 잠시만요 글 좀 끝까지 보고 가세요 원칙에 따라 개인의 인감증명서는 가까운 동사무소 등에 본인 혹은 대리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등기소 방문할 때 미리 알면 좋은 점
앞서 언급한대로 저는 특히나 정부 기관과 연관된 어떤 접수를 하거나 할 때 재방문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뭐 당연히 모두가 싫어하겠지만 정말 병적으로 필요파일을 또 보고 재확인하거나 아니면 완전히 익숙해질 때까지 완전히 시뮬레이션을 하는 편 입니다.
그러나 일반 법인 인감증명서는 익숙해서 ”어디에 가서 어떻게 발급받으면 된다”가 명확하지만 ”차량매도용”이라는 거에는 완전히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필요하지 않은 추가 실수들이 좀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은 피하자.
제 기억으로 최근 동안 뭔가 업무 때문에 방문했던 마지막 장소가 하필 은행이었습니다. 은행도 고객이 몰리는 시간이 있긴 한데 최소한 점심시간에 당번이 있어 느리지만 업무 처리가 가능한데 오랜만에 정부기관에 왔더니 감을 잃어버렸네요. 11시 59분에 도착해서 번호표를 뽑았지만 드르륵 드르륵 블라인드를 내리더니 조용히 다들 밥 먹으러 가더군요. 네. 여러분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인인감카드만 있으면 위임장 필요없습니다..
인감증명서 자체가 워낙 중요한 서류이다보니 당연히 위임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고 특히나 법인인감증명서는 법인인감카드와 그 비밀번호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자격을 묻지않고 발급해줍니다. 그래서 이 법인인감카드 관리가 중요한 것이죠. 무작정 저처럼 위임장 쓰려고 헛수고 하지 마시고 그냥 인감카드와 비밀번호만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주식회사본점이전등기신청 관내이전 이란?
주식기업 본점이란 회사가 영업을 총괄하는 영업소 즉, 본사입니다. 이 본점의 주소지가 사업자등록증상의 주소지가 됩니다. 동일한 관내 이전은 같은 등기소의 관할구역 서울에서 서울로 이전 등에서 사업장의 주소지가 변경될 경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체크신용카드 결제 가능
무인발급기를 통해 서류를 발급받을 때 가장 화나는 부분이 현금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점은 차량매도용
여기까지는 무난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등기소 방문할 때 미리 알면 좋은
앞서 언급한대로 저는 특히나 정부 기관과 연관된 어떤 접수를 하거나 할 때 재방문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뭐 당연히 모두가 싫어하겠지만 정말 병적으로 필요파일을 또 보고 재확인하거나 아니면 완전히 익숙해질 때까지 완전히 시뮬레이션을 하는 편 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