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발생 원인과 의심 증상 7

췌장암 발생 원인과 의심 증상 7

우리 몸속에서 매우 필요한 역할을 하는 췌장은 소화기관의 하나로, 소화효소를 분비해 주어, 우리가 먹는 음식물의 원활한 소화를 돕고, 또 혈당의 조절을 위한 인슐린 분비를 하는데요. 췌장의 생김새는 가늘고, 긴 모양으로 머리, 몸통, 꼬리 세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일을 하는 췌장에 악성 종양이 발생해 힘들어 하시는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특히 초기발견이 쉽지 않기에 큰 문제가 되곤 합니다. 오늘은 이 췌장암 3기, 4기 생존율 살펴보고, 질환 예방, 회복을 위한 잊지 말고 챙겨주셔야 하는 췌장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의 위험요소는 매우 다양하지만 먼저 가족 중에 유전력은 없는지 체크하고, 과도하게 음주, 흡연과 같은 나쁜 습관을 금하셔야 합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계상 자주 발생하는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높아지고, 여성보다. 남성이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췌장암은 췌장 내에 비정상적인 세포가 성장하여 종양으로 발전합니다. 췌장암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전적인 가족력 췌장암이 걸린 가족이 있다면 40세 이후부터 췌장암 정기검진을 하기 바랍니다. 고지방 고열량 식단 육류를 먹을 때 삼겹살, 갈비 등 기름진 육류는 좋지 않습니다.

튀김류와 술도 좋지 않습니다. 과일과 채소 중심의 식습관을 들이고 두부, 생선 등의 좋은 단백질 섭취가 좋습니다. 비만 비만은 췌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건강하고 적절한 체중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생존율

췌장암 1기, 2기는 5년 생존율은 약 34 정도입니다. 췌장암이 인근 장기나 림프절로 퍼진 경우 5년 생존율은 약 12 정도입니다. 4기는 넓은 부위로 암이 퍼진 경우로 생존율이 약 3 정도입니다. 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암의 진행속도도 다른 암에 비해 매우 빠르기 때문입니다.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의 약 80가 췌장암 3기나 되어서 치료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췌장암은 23개월 만에도 급속도로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검사와 치료도 받지 못하고 말기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췌장은 주요 혈관이 지나가는 곳에 있어, 암세포가 혈관을 타고 주변 장기로 빠르게 전이될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증상 및 진단 방법

췌장암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복통과 체중 감소, 황달, 소화장애, 당뇨의 발생이나 악화 등입니다. 주요 진단 방법으로는 초음파검사,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 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 ERCP, 내시경 초음파 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혈청 종양표지자검사, 그리고 복강경검사, 조직검사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의 영상의학적 검사

1 복부 초음파 검사 췌장암과 연관된 증상이 있거나 황달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담석증과 구별하기 위해 1차적으로 시행되는 영상의학적 검사입니다. 췌장 종양 및 담관 확장, 간 전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환자에게 비교적 부담이 덜하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자의 능력에 따라 정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깊숙히 자리한 췌장의 위치때문에 환자의 비만도, 장내 대기 등 여러 검사 상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췌장의 혹이나 근처에 림프절이 커져 있는 것이 관찰될 경우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수 있는 수 있습니다. 췌관 및 담관의 굵기가 비정상적으로 확장되어 있는 것도 초음파를 통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수 있는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검사 또한 작은 크기의 췌장암을 파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식욕 상실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거나 먹고 싶은 욕구가 줄어듭니다. 메스꺼움, 구토 설사 혹은 배변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는 췌장임이 당뇨병의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노인에게서 다소 나타납니다. 신체의 암 연관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극도의 지치고 허약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증상에는 여러가지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해당 증상을 경험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췌장암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위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우려되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의료진의 진단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