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지급 및 계산 수령방법(아르바이트, 일용근로자 등)

퇴직금 지급 및 계산 수령방법(아르바이트, 일용근로자 등)

퇴직금은 언제 받아야 하고, 얼마나 받을 수 있는가? 퇴직금은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에 의해 보호되는 근로자의 권리입니다. 그렇다면 퇴직금은 언제 받아야 하고,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퇴직금은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합니다. 만약 사업주가 14일 이내에 지급하지 않으면 임금체불에 해당하고, 퇴직금 지연이자를 내야 합니다. 퇴직금 지연이자는 지급하는 날까지 지연일수에 대한 연 20의 이자율을 적용하여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월 평균임금이 200만원이고, 5년 근무한 근로자가 2022년 1월 31일에 퇴사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경우 퇴직금은 200만원 x 5년 x 30365 약 822만원이 됩니다.

근로기준법 퇴직금 중간정산

퇴직금 중간정산이 빛 한 줄기가 될 때 살다. 보시면 정말 급한데 목돈은 마련되어 있지 않고 숨막히는 순간들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이럴 땐 원칙에 따라 금지가 되어있더라도 퇴직금 중간정산이 가능한 사유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무주택자의 전세금과 임차보증금 혹은 주택산다는 경우 1회에 한함 2 근로자 혹은 그 부양가족의 질환 혹은 부상에 따라 6개월 이상 요양을 하는 경우 3 최근 5년 이내에 가입자가 파산의 선시 혹은 개인회생절차 개시의 결정을 받을 경우 4 임금피크제를 실시할 경우 사업주가 안된다고 단정 짖지 마세요 지금까지 근로기준법 퇴직금 지급규정이었습니다.

단 해당 글은 참고용 포스팅입니다.

퇴직금 계산 방법

퇴직금을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렇게 계산된 퇴직금은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되어야 합니다. 다만, 근로자와 경영자 간의 합의에 따라 지급 기한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용노동부의 퇴직금 계산기를 사용하여 퇴직금을 계산할 수 있으며, 일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근로기간에 대한 퇴직금 중간 정산이 가능합니다. 퇴직 전 3개월 급여 평균 A 퇴직 전 3개월 동안 받은 급여의 총액을 3개월 동안의 총 근무일수로 나눕니다.

퇴직 전 1년간 지급된 상여금 B 퇴직 전 1년 동안 받은 상여금의 총액을 4로 나눕니다. 연차휴가수당 copy;: 미사용 연차쉬는날에 대한 수당을 계산하고, 이를 4로 나눕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에는 근로계약서를 가장 먼저 챙겨야 합니다. 경영자 측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말자고 하다면 엄연히 불법이고, 단 하루를 일합니다. 하여도 근로계약서 작성이 원칙입니다. 정규직 근로자와 일용직, 아르바이트생을 물론이고 기간제 근로자라도 누구나 근무에 임하기 전에 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은 사업주의 의무이며, 작성 하지 않을 시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사업주에게 부과됩니다.

기간제 및 계약직 근로자는 과징금 처분만 받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과징금 처분과 더불어 500만원 이하의 벌금까지 부과됩니다. 청소년과 근로 거래를 체결할 때 사용자는 다음의 근로 조건을 근로계약서에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임금명세서 필수정보

2021년부터 노동자가 임금을 받을 때 임금명세서를 받는 것을 보장하도록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임금명세서는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임금, 상여금 등 각종 근로 수당에 관한 내용을 세세히 작성한 문서로노동자들이 일한 만큼의 대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임금명세서 역시 근로자에게 교부하지 않으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임금명세서 필수 정보 6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2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주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노동청에서 행정처분을 받았을 때 연관된 처벌입니다. 행정처분은 노동청에서 진정 혹은 고소를 받고, 사업주에게 퇴직금 지급명령서를 발부한 후에도 지급하지 않았을 때 적용됩니다. 행정처분은 형사고발과 별개로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퇴직금 미지급에 대응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퇴직금은 근로자의 권리이자 노후 생활비 보장과 생계안정을 위한 필요한 제도입니다.

따라서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는 근로계약서를 잘 작성하고, 퇴직 처리 전후에 퇴직금 정산서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면 빠르게 법률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퇴직금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를 전달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