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트 글로벌ETF 투자 일임 후기

파운트 글로벌ETF 투자 일임 후기

파운트는 가장 열정적인 시기 코로나 터지고 주식 투자 열풍이 불었을 때 더디게 나도 해보겠다고 이것저것 하다가 직접 하는 건 답이 없겠구나 하고 찾았던 투자 일임 서비스입니다. 당시 장이 좋기도 했어서 실제로 바로 플러스를 봤다. 마이너스가 되면 돈을 계속 넣으며 투자금을 늘렸고 그런 방식으로 23년이 지났다. 결론은 손해를 보고 거래를 해지하기로 했다. 파운트에 큰 문제가 있다거나 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단지 마음에 들지 않은 행보가 해마다 있었고 조금 불편함을 느끼는 기능도 있고 요즘 내 투자 성향이 변화해서 파운트의 포폴이 충분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 크다.

하지만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금액을 만약 자기가 굴렸다면 4가 아니라 40였을 것이기 때문. 실제로 자기가 투자를 파운트로만 한 게 아니었고 당시 해외 주식들도 직접 매매를 했었는데 결론적으론 정말 최악으로 성적이었다.

파운트 상품 소개 20200 기준

첫번째 ETF의 개념에 관하여 파악해야 합니다. ETF란 무엇일까? a 상장 지수 펀드, ETF ETF Exchang Traded Fund는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 상장 지수 펀드라고도 합니다. b 한꺼번에 많은 종목을 담는 분산투자 ETF는 추종하는 지수들의 구성종목들로 이루어져 있는 펀드이기 때문에, 1주를 매주하면 해당 지수 구성 종목 전체를 조금씩 매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입니다.

로보어드바이저란?

Robo Advisor의 합성어.

알고리즘에 의한 자산 배분 서비스입니다. 알고리즘이 전문인력이 수행하던 업무의 상당 부분을 수행함으로써 통상 고액자산가만 이용할 수 있었던 자산관리를 보다. 낮은 비용으로 손쉽게 받을 수 있으며, 거대한 데이터를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하여 고객의 위험성향을 고려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산출하고 시장 상황 변동을 모니터링하여 리밸런싱 포트폴리어 최적화을 수행합니다.

AI 투자의 장,단점

1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객관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사람과 로봇의 차이는 감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로지 데이터에만 의거한 객관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 2 누구나 쉽게 접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아무래도 투자라는 분야가 쉽게 발을 들이기가 힘들다. 하지만 AI 투자의 경우 직접 은행에 가서 소개를 받을 필요도 없고 집에서 짧게 투자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과거 오프라인 자산관리 서비스에 비해 수수료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데이터가 없는 여건에서 투자하는 경우 잘못된 판단을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AI는 모든 판단을 학습된 데이터를 통하여 하게 됩니다. 그러나 데이터가 없는 경우라면 AI는 어떤 판단을 하게 될까? 아마 그릇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핀트를 처음 해본 분들은 알겠지마 굉장히 UI,UX가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홈화면은 현재 계좌의 금액과 수익률만 보여줍니다. 제대로 고객이 제일 알고 싶은 것에 집중한 홈화면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밖에도 수익률, 자산구성, 보유종목 등까지 깔끔하게 알아볼 수 있어요. 물론 현재로서 금융문맹으로써 이게 뭐 샀다는 것은 알겠는데 잘하며 있는건지 그런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핀트와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 UI, UX가 좀 난잡하지 않나 싶습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금융분야인데 최대한 깔끔하게 이용자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뭐 내용 구성은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파운트에는 포트폴리오가 여러가지로 예를 들어 구성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인기 포트폴리오가 “커피값 모아 1천만원 만들기”인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따박따박 챌린지 우대수익률 9

이번 달 초에 5인 우대수익률을 9로 높일 수 있다는 카톡이 왔었습니다. 확인해보니 파운트에서 12월에 출시하는 세계적인 ETF에 300만원 이상 투자해야 했습니다. 참고해서 9로 계산하면 47,845원의 이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있는 돈 다. 긁어모아도 300만원이 안되기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제가 직장인이라면 했을 텐데 너무 아쉬웠네요 아직 따박따박챌린지가 끝나지 않은 분들은 생각해보시고 9로 올리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파운트 후기로 찾아왔어요. ETF 최저 투자금액이 100만원이어서 문턱도 낮습니다. 소액 재테크로 이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ㅜ 사용하면서 만족하는 서비스여서 로보어드바이저 찍먹(?)을 하고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