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로 가자 세부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보홀로 걸어가는 법과 3박 4일 동안 즐길 수 있는 코스 공개

필리핀 보홀로 가자 세부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보홀로 걸어가는 법과 3박 4일 동안 즐길 수 있는 코스 공개

필리핀 보홀로 가는 여행이 한층 더 쉬워질 전망입니다. 필리핀 국적의 로열 에어가 인천공항과 부산 김해공항에서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하며, 이에 필리핀 관광부에서는 지난 11월 4일 부산에서 보홀 상품 설명회까지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필리핀 관광부는 보홀 전세기 운항 개시에 앞서 마케팅 하이랜드가 주최한 보홀 상품설명회가 성료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소재 약 160개 여행사 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필리핀 로열 에어의 한국 총판인 팬아시아 에어는 한국보홀 전세기 운항 스케줄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한 필리핀 대사와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장, 마케팅 하이랜즈 상무, 팬아시아 에어 대표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로열 에어는 동계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12월 14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인천공항과 부산 김해공항에서 보홀로 가는 직항 전세기를 운항할 예정입니다.

알로나 비치

보홀 팡라오섬에서 가장 멋진 해변으로 손꼽히는 곳이며, 여러가지 산호와 형형색색의 열대어를 볼 수 있는 깨끗한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특징입니다. 낮에는 한적하고 유쾌한 휴양지에서 어둠이 되면 음악과 공연, 사람으로 가득한 핫한 비치로 변신합니다. 알로나 비치 주변에는 고급 리조트들과 해양 운동 숍, 식당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헤난 리조트도 여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이온음료 CF 촬영지로 알려진 버진 아일랜드와 다이빙 명소인 발리카삭 아일랜드로 향하는 배가 알로나 비치에서 출발합니다.

평균 온도

보홀의 월별 온도 편차는 동남아에서도 정말 낮은편에 속합니다. 또한 최저기온과 최고 기온 간의 차이도 최대 6도까지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1년 365일 매시간마다. 여름 날씨가 유지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기간보다. 1월부터 5월까지는 해가 지면 시원한 느낌이 자주 드는 날씨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매우 더운 여행지임에도 해당 기간에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빨간색으로 뒤덮여 있기도 쉽지 않은데 이 어려운 걸 보홀이 해냈습니다.

보홀은 낮이건 밤이건 더운 온도의 연속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너무 더운 여행지에서의 휴식과 여행은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이 더운 날씨를 참고하셔서 여행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경유 항공편

인천공항에서 세부 공항까지 가는 도중에 다른 공항에서 환승하는 항공편입니다. 경유 항공편의 비행 시간은 경유지와 대기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6시간 정도 걸리네요, 경유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는 세부 퍼시픽 항공, Philippines AirAsia, 제주항공 등이 있어요. 경유 항공편의 가격은 날짜와 항공사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편도 15만 원 정도니 시간을 잘 맞춰서 직항으로 가는 것이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추천드립니다.

숙소를 정할때 나름 고심을 했으나 멋진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는 리조트인 보홀비치클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일명 BBC라고도 불립니다. 보홀비치클럽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쳐서 현재적인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80개의 디럭스룸과 8개의 비치뷰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홀비치 클럽은 프라이빗한 해변을 보유하고 있어 편안하고 한가로운 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일정은 토요일 저녁 9시 45분쯤 인천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일요일에 팡라오 공항에 도착합니다.

초콜릿 힐 카르멘

보홀 본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키세스 초콜릿을 닮은 원뿔형의 언덕 약 1270여개가 모여 이루어진 언덕입니다. 바다. 속에 퇴적되어 있던 산호섬들이 융기되어 제작된 것으로 평소에는 푸른 빛을 띄고 있으나 건기에 잎이 마르면서 진한 갈색 빛으로 변하여 초콜릿 힐 이름에 걸맞은 여행지가 됩니다. 보홀의 사진 명소입니다. 초콜릿 힐 전망대에 오르면 여러 언덕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바클레욘 성당

1595년 스페인 선교사들에 의해 지어진 성당입니다. 약 400년의 역사를 간직해 보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건물들은 여러 해에 걸쳐 세워졌으며, 하얀 빛의 건물은 산호 가루와 계란 흰자를 섞어 만들었다고 하네요. 16세기부터 간직해온 소중한 골동품과 종교 유물이 전시돼 있으며, 1995년 보홀 국보로 지정됐습니다. 여기까지 요새 뜨는 여행지, 보홀에 가면 가볼만한 곳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재밌고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