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내년부터 변화하는 최저임금제도 최저시급 주휴수당폐지 연장근로
지난 8월 30일 정부는 2023년 예산안을 발표했는데요, 13년 만의 긴축재정으로 불요구되는 지출을 줄이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보존하는 등에 재정을 집중 투입합니다. 신설되는 지원 방법 등 예산안을 토대로 생애주기별 정부 지원금을 순서대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먼저 영유아, 아동에 대한 지원 정책입니다. 여태까지 21년 출생자까지 양육수당을 지원받았는데요, 집안에서 양육할 경우 개월 수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되었고, 어린이집 등 기관 보육시에는 바우처로 지급받았습니다.
부모 급여 신청 방법
이미 영아수당을 받고 계시다면 따로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으로 출산이 예정되어 있는 분들은 분만 후 바로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복지로 사이트와 정부 24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동사무소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보통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동사무소에 가서 출생신고를 하게 되는데요. 출생신고를 하면서 아이가 받을 수 있는 수당을 모두 신청하시는 것이 더 간편할 수 있습니다.
부모 급여에 대해
사실 부모 급여를 주는 것은 아이를 키울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텐데요. 이 금액이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부모 급여를 준다고 해도 아이를 낳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세금이 낭비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은 결국은 이렇게라도 지원이 나오면 서민들에게는 나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도 고금융금리 빚 처지 시대, 고물가안정 시대인 지금 서민들이 살아가기가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매년 마다. 부모 급여가 생활 인상되는 것도 말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올해는 70만 원인데 내년엔 100만 원이기 때문에 올해까지만 수당을 받는 여러분은 조금 아쉬울 수가 있겠죠. 그래도 결국은 지원금을 받는 동안은 도움이 되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지원금을 받아 아이를 위해 가치있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설되는 부모급여
내년부터는 양육수당이 부모급여로 이름이 바뀌고 지원금액도 늘어납니다. 어린이집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만 0세부터 만 1세 아동을 양육 중인 가정에 현금 30만 원을 지급하고 만약 기관 이용을 할 경우 부모급여 바우처에서 직접적으로 결제하고 잔액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뀔 예정입니다. 부모급여는 아동수당 아니면 분만 장려금 등과 중복으로 수령이 가능합니다.
등등 양육 지원
이 외에도 기저귀 도움은 월 6.4만원 rarr 8만원, 조제분유는 월 8.6만 원 rarr 10만원으로 지원 수준을 상향하였습니다. 한부모 가정에 대해서도 기준 중위소득을 52 rarr 60 이하로, 청소년 한부모 기준 중위소득은 60 rarr 65 이하로 확관하여 육아를 하는 가정이라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 영유아, 양육 지원에 대한 예산편성 정책을 정리해봤습니다.
종종 묻는 질문
부모 급여 신청 방법
이미 영아수당을 받고 계시다면 따로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부모 급여에 대해
사실 부모 급여를 주는 것은 아이를 키울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설되는 부모급여
내년부터는 양육수당이 부모급여로 이름이 바뀌고 지원금액도 늘어납니다. 호기심이 생기다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