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정상 맥박수 건강을 위한 맥박 관리법과 주의사항

60대 정상 맥박수 건강을 위한 맥박 관리법과 주의사항

달리기를 하거나 긴장되는 발표를 앞뒀을 때 혹은 몸의 어딘가가 아플 때 맥박이 빨리 뛴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우리들이 숨 쉬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듯이 맥박이 뛰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심장 뛰는 소리가 나에게는 들리지 않습니다. 한번은 명상을 하거나 귀 기울일 때는 알 수 있지만 귀 기울이지 않으면 듣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 같은 경우에는 갤럭시 삼성 헬스 어플을 통해 쉽게 나의 맥박 수치 정상여부와 걱정 수치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장년층 고혈압 특징

40대부터는 급격하게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진지하게 건강과 면역력이 쇠약해지는 나이대가 40 대부 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혈압은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이 시기의 혈압관리가 중요합니다. 노인과 달리 중장년층은 분주한 사회생활로 본인의 건강문제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설령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것을 인지했다. 하더라도 건강에 대한 지나친 과신 때문에 고혈압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4,50대부터는 혈관 노화가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혈관이 딱딱해지는 경직 현상으로 피가 흐르다가 혈관 벽에 부딪치면 강한 압력이 생겨서 혈압이 높아집니다. 중장년층에서 고혈압이 발생할 때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무증상 고혈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1분당 50회 이하로 뛸 때

반대로 맥박 정상범위를 벗어나 서서히 뛰는 것을 서맥 부정맥이라고 하며 서맥 기준은 1분에 50회 미만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오는 노화도 맥박이 느린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심장의 구조적인 문제, 갑상선 기능저하증, 탈수, 전해질 불규형, 수면이나 휴식, 특정 약물 등이 서맥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서맥이 지속되면 충분한 혈액 공급이 어려워져서 피로감, 무기력, 두통, 현기증 등에 시달리게 되고 실신하는 과정에서 낙상 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넘어지면서 교통사고가 나거나 뇌출혈이 생겨나는 경우도 지속적으로 있기에 이 경우 역시도 빠르게 병원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1분당 100회 이상 뛸 때

맥이 빨리 뛰는 것을 빈맥 부정맥이라고 하는데, 빈맥 기준은 1분에 100회 이상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생기가 넘치는 신체활동을 하였을 때 150회 정도로 빠르게 뛸 수도 있지만, 이런 이유도 없이 안정되는 상태에서 재었을 때 1분당 100회를 넘는다면 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맥박이 빨리 뛰는 이유는 심장 이상, 갑상선 기능 항진, 발열, 빈혈, 탈수, 특정 약물, 긴장감, 스트레스, 걱정 등으로 다양하며,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흉통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심하면 호흡곤란이나 실신까지도 일어날 수 있기에 빠르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별 정상범위 횟수

1분간의 성인 맥박 정상범위는 50, 60회에서 100회까지 정상으로 봅니다. 제가 본 책에서는 조금 더 타이트하게 기준을 잡는 있었는데요. 성인 남자는 65회에서 75회, 성인 여자는 70회에서 80회, 노인은 60회에서 70회, 어린이는 80에서 90회, 유아는 110회에서 120회, 영아는 130회에서 140회를 정상 수치로 나누기도 합니다. 위의 기준을 보시면 연령대별로 정상치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요. 60대에서 80대 사이는 5060번, 40대에서 50대 사이는 6070번, 20대에서 30대 사이는 7080번, 1020대 사이에는 8090번을 지속적인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심장의 비정상적인 활동 부정맥

부정맥이란 심장의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린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맥박 횟수가 정상 범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맥박이 불규칙하면 부정맥 일 수도 있습니다. 몸 전체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해주는 펌프 역할을 하는 심장은 수축 운동을 규칙적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심장 내 전기신호를 통해 이를 조절하여 심장의 수축 및 이완 운동을 적절하게 이루어지도록 조절합니다. 이 과정에서 전기신호의 문제가 생기게 되면 부정맥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맥박이 불규칙하거나 조금 느리거나 빠른 모든 경우의 경우가 부정맥 상태는 아닙니다. 부정맥은 누구에게서나 생길 수 있고 대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일부 부정맥 상태는 다릅니다. 특히 생사와 직결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부정맥을 갖고 있거나 의심되는 분은 반드시 부정맥 전문의와 상담하고 분명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