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패딩 씬 다운 수지패딩
오늘 포스팅 할 추천제품은 k2 패딩 씬 다운 수지패딩입니다. K2에서 최근 시기 광고를 보는데 아주 이쁜 아이템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공홈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이미 리버시블 후리스는 품절되어서 재입고예정이더라구요. 다른 제품들 구경 중에 감동적인 아이템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K2 씬에어 라이트 기존에 숏패딩 푸퍼들과 디자인이 다르게 이쁘게 나왔더라구요.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민트, 크림, 블랙입니다.
다운 점퍼란?
다운 점퍼란 오리와 거위의 가슴털인 솜털의 영어 이름인 DOWN 을 주로 충전대로 사용하는 점퍼를 말합니다. 덕다운 점퍼는 오리털, 구스 다운 점퍼는 거위털로 충전된 패딩 점퍼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운 점퍼는 위의 소개된 폴리소재와 혼용하지 않습니다. 덕다운이나 구스 다운인 솜털에다가 오리나 거위의 깃털을 섞어서 충전재로 사용합니다. 저렴한 주제의 다운 패딩 점퍼들은 몸통만 다운을 사용하고 소매 쪽은 일반 패딩을 사용하기도 하며, 이건 섬유 혼용률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운 점퍼는 오리털 점퍼의 경우는 오리 솜털 오리 깃털, 거위털 점퍼의 경우 거위 솜털 거위 깃털 이런식으로 합쳐서 제작합니다. 이름이 다운 점퍼인 것처럼 솜털의 비율이 높을 수록 더욱 보온성이 좋으며, 주제의 원가가 올라갑니다. 보통 거위털 점퍼가 오리털 점퍼보다.
패딩 점퍼와 다운 점퍼 분류하는 법
인공 충전재의 패딩과 다운점퍼 패딩 분류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직원에게 물어보기 섬유의 조성 및 혼용율 보기 직원에게 물어보기 첫번째로 그냥 직원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이거 충전재가 뭐냐, 소재가 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알려줄 겁니다. 위에 이야기했듯 인공 소재지만 신소재라서 어쩌고저쩌고 등장하면 그냥 저렴하고 보온성이 다운에 비해 떨어지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섬유의 조성 및 혼용율 보기 두 번째로는 점퍼 내부의 섬유의 조성 및 혼용률을 보시면 됩니다. 안감 겉감은 신경 안 쓰시고 충전재만 보시면 됩니다. 충전재에 폴리에스터든 영어로 폴리이든 100 라고 되어있다면 무요건 인공 패딩 점퍼입니다. 아래에 이미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소재 THIN DOWN
세계 최초 하나의 다운 패브릭이라고 하는데 깃털을 압축하여 부피를 줄이고 보온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주로 하이엔드 브랜드로 이해하는 에르메스나 루이뷔통 샤넬 디올과 같은 브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태리 씬다운 소재가 적용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충전재로 깃털을 사용하게 되면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패딩 자체가 좀 빵빵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씬 에어 다운은 깃털을 압축하여 부피를 줄이고 보온력이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재봉선이 필요하지 않고 봉제선으로 빠져나가는 열 또한 없기 때문에 보온력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었습니다. 패딩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패딩과는 다르게 재봉선이 없습니다.
패딩 점퍼와 다운점퍼 고민이라면
지금 겨울철 점퍼 하나 구매하려고 걱정 중이시라면 위의 표를 보고 우선순위에 따라 구분하시면 되겠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추위를 많이 안 타고 거의 외부에서는 차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보온성이 그런 식으로 엄청나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온성보다는 디자인을 우선순위로 정하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저렴하기도 한 일반 인공 충전재의 패딩도 잘 사는 편입니다. 그러나 추위를 많이 타거나 외부 활동이 많고, 그래도 하나 살 거 제대로 사고 싶다면 웬만하면 다운 점퍼를 추천드립니다.
대신 솜털깃털 비율을 8020 정도 이상을 구매해주시면 좋습니다. 경험상 그 이하의 솜털 비율이라면 깃털이 많이 빠질뿐더러 다운 점퍼의 보온성이 패딩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좋은 다운 점퍼 고르는 법을 정확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운 점퍼란?
다운 점퍼란 오리와 거위의 가슴털인 솜털의 영어 이름인 DOWN 을 주로 충전대로 사용하는 점퍼를 말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패딩 점퍼와 다운 점퍼 분류하는
인공 충전재의 패딩과 다운점퍼 패딩 분류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신소재 THIN DOWN
세계 최초 하나의 다운 패브릭이라고 하는데 깃털을 압축하여 부피를 줄이고 보온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