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과 운동 활동 예방과 치료 방법 알아보기

허리통증과 운동 활동 예방과 치료 방법 알아보기

비수술치료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일반적인 질환으로는 허리디스크가 있었어요. 해당 질환이 발생하였을 경우 수술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을 정하게 되며 환자의 약 70는 비수술 치료로 호전이 되었어요.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였을 경우 단순 근육통과 디스크 관련 질환을 구분하기가 힘들어요. 개봉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디스크 질환으로 의심이 되었어요. 허리 통증 뿐만 아닌 엉덩이부터 발까지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있습니다.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피고 다리를 들어올렸을 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도 통증이 2주 이상 발생합니다.

허리통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허리에만 통증이 있는 디스크성 통증

디스크에 있는 수핵이 섬유륜을 찢어 상처가 생기면 수핵세포가 죽으면서 염증 물질이 생깁니다. 이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지만 이것이 디스크성 통증입니다.

다리까지 통증이 전달되는 방사통

디스크속의 섬유륜 상처가 심해지면 섬유륜이 점차 얇아지고 수핵도 건조해져 수핵이 섬유륜을 찢고 밖으로 튀어나옵니다. 이때 척수나 신경이 눌려 다리가 저리거나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수핵이 탈출하면서 같이 빠져나온 염증이 신경뿌리에 전달되며 신경뿌리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경뿌리에 생긴 염증이 압박을 받거나 당겨질 때 심한 통증이 다리 쪽으로 전달됩니다. 이를 방사통이라고 합니다. 방사통은 엉덩이에서 허벅지, 종아리로 전달되는 통증을 말합니다. 방사통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요추전만이 디스크를 치료한다

허리통증은 보통 디스크 내의 섬유륜이 찢어지고 디스크 속에 있는 수핵이 발생하면서 염증이 생기며 통증이 발생합니다. 염증 물질은 통증을 발생하는 것과 한꺼번에 진행하여 찢어진 섬유륜을 다시 붙이는 역할도 합니다. 피부의 상처가 자연 회복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요추 전만 자세가 필요한 것은 허리뼈가 앞쪽으로 휘게 되며 요추의 압박효과로 찢어진 상처가 서로 눌리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 잘 붙게 됩니다.

하지만 허리를 앞쪽으로 숙이는 자세를 하면 섬유륜끼리 서로 벌어져 허리가 붙지 않아 상처가 아무는데 방해가 됩니다. 벌어진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UBE

허리 부위에 57mm 정도의 미세한 구멍을 내어 한쪽에는 내시경 도구를 넣어 시야를 확보하고 다른 한쪽으로는 수술 도구를 삽입해 효과적으로 시술하는 방법입니다. 단일 내시경에 비해 치료시간이 단축됩니다. 척추마취나 수면마취로 진행되며 근육손상이 거의 없으며 상처부위 통증이 적습니다. 병변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므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편측 후궁절제 및 양측감압술(ULBD)=한쪽 뼈만을 제거하고 양쪽 신경의 압박을 제거하는 수술

척수 신경감압술 중 하나로 부분마취로 수술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통증이 적고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합니다. 한쪽 척추 주변근육만 박리하고 한쪽 척추 후궁을 절제하여 미세현미경 시야에서 양측 척수신경이 나가는 신경공 및 척추관 감압을 시행합니다. 출혈이 적고 수술시간도 1시간 내외입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적치료

양방향 척추내시경, 편측 후궁절제 및 양측 감압술, 인공디스크 치환술 등이 있습니다. 수술 후 회복기간은 환자상태, 수술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내시경, 현미경 시술의 경우 34주 후 일상복귀가 가능하지만 유합술고정술인 경우에는 68주 후에 가능합니다. 시술 후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보조기 착용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46주이며 유합술, 고정술인 경우에는 3개월 정도 보조기 착용을 해야 합니다.

척추 후궁의 일부만 제거하는 것은 절개술(Laminotomy),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절제술(Laminectomy), 보형물로 고정하는 것은 성형술(Laminoplasty)입니다.

허리통증과 전립선 질환의 연계성

허리통증과 전립선 질환을 한꺼번에 진행하여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 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잘못된 자세로 인한 것인데요. 가장 일반적인 것이 바로 잘못 앉아있는 것이지요. 조금 더 상세하게 정리를 드리자면 잘못된 자세로 인한 골반 뼈 및 골반 주변의 근육의 손상이지요. 허리통증과 더불어 전립선 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의 공통점이 바로 잘못된 자세로 인한 골반 뼈 및 골반 근육의 약화입니다.

메커니즘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