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서울시 국민임대아파트 모집공고

sh공사 서울시 국민임대아파트 모집공고

sh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택지개발부터 대규모로 새롭게 지어지는 건설형 임대주택을 비롯하여, 일반 아파트 및 재개발이나 과거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하여 여러 형태의 임대주택을 지원하여 서민주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건설형, 매입형, 임차형 등 그 형태가 다양한데, 소득분위에 따라 알맞은 임대 형태를 선택해 거주할 있습니다. sh공사는 임대사업자의 위치로서 보수공사, 부대시설, 입주민과의 계약, 청소 및 경비업무 등 불편함이 없도록 주택관리 주체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매입형 약 18582, 임차형 19407, 건설형 172990으로 총 210979개의 임대주택을 제공 중입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해 단순 주거환경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파생되어지는 일자리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국민임대아파트 신청일정

접수일정은 선순위와 후순위가 다르니 자신이 어떤 순위인지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후순위는 7월 19일 인터넷 접수만 받으며, 선순위 신청자수가 모집가구의 200를 초과할 경우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검증 대상자 발표는 23.08.04(금)에 하고 서류심사대상자 서류제출 기간은 23.08.14~17일에 진행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공급하려는지가 중요

시민단체에선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재건축해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공급을 하려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임대주택의 품질 향상을 위해선 공사비가 많이 드는데 이는 결국 임대료 증가 등 입주자 부담이 비교적 늘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저소득층 주거는 매입임대주택을 통한 전세로 해결하려 하는데 매입임대주택은 비교적 품질이 낮고 주거안정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과거 거주자 입주 대책

기존에 살던 거주자들의 대한 입주 대책도 필요한데요. 단기임대주택 및 분양형 임대주택보다는 저렴한 임대료만 내고도 20년 이상 거주 가능한 장기임대공공주택을 공급해야 합니다. 임대주택이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임대주택이 들어서는 것을 결사 반대하는 주민들이 많은데 여기에는 낮은 품질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 품질 발전 시 공사비 증가로 인한 높은 임대료 책정이 우려되는데요. 적정 임대료 책정은 SH가 자구적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부디 서민들이 임대료 부담 없이 양질의 임대주택에서 장기 거주 할 수 있는 대책이 하루빠르게 나오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