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상반기 금융결제원 신입직원 전산직 채용 후기

2023년도 상반기 금융결제원 신입직원 전산직 채용 후기

21,013 오늘 77 어제 215 서류 기록 코테 1차 면접 2차면접 사실 서류는 서류쓰기 전까지 금융결제원에 관하여 몰랐는데 부랴부랴 어떤 일을 하는지 서치하고 이에 관하여 인지하고 있는 점을 녹인 정도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사실 필기는 준비를 1도 안해서 자기가 없었습니다. 전문분야 지식이라고 하길래 그냥 붙으면 붙고 아니면 떨어진다는 마인드로 갔는데 운좋게 합격한 케이스라. 전공시험과 적성시험으로 나뉘어져있었으나 전공시험 똑같은 경우 어려웠다.

거의 3분의 1정도만 제대로 푼것같고 나머지는 거의 유추하거나 찍었다.

전공60문제60분, 객관식

나오는 문제 영역은 아주 지엽적이고 코드 실행 문제도 쉬운 편이나 시간이 부족해서 전체적으로 시간 내에 다. 풀기에는 시간이 촉박한 편입니다. 코드 실행 결과 묻는게 앞쪽에 몰려있고 뒤에는 옳지 않은 것옳은 것 고르는 5지선다형 문제가 몰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뒤부터 먼저 푸는 게 전술적으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옳지 않은 것은? 같은 유형은 제대로만 알면 더 빨리 제낄 수 있었으나 진작에 뒤부터 풀었으면 시간을 더 아꼈을텐데 생각했습니다.

3 필기전형

금융결제원의 필기전형입니다.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필기시험일은 10월 21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금융감독원의 2차 기록 예정일과 겹치게 되어 두 기업을 모두 지원하시는 지원자의 경우 고민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올해의 A매치일은 10월 21일이 되겠네요.

필기시험은 ”전공시험 + 직무역량평가”로 구성됩니다. 직무역량평가의 경우 NCS시험과 적성검사가 혼합되어 있어 약간의 공기업느낌의 시험과 사기업느낌의 시험이 섞여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금융결제원 지원자분들은 공기업 준비를 해오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생소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대기업 인적성 문제집을 한 권 정도 풀어보시면 꽤나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미흡한 편이라 최대한 빨리 많은 문제점을 풀 수 있도록 적성검사를 연습하는 것을 개인적으론 추천드립니다.

3 전산직만 코딩테스트

전산직의 경우 1차 면접 전에 코딩테스트를 시행하게 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며, 34문제로 구성이 된다고 합니다.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을 갖지 마시고 타 기관 코딩테스트를 준비했던 정도로만 준비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C 아니면 Java를 사용하면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금융결제원의 코딩테스트의 경우, 면접전형의 필기자료로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합불을 가르는 유일한 관문입니다.

따라서 코딩테스트 합격자에 한하여 1차 면접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코딩테스트 인성 검사

코딩 테스트는 구름 에서 진행되었고 사안은 3문제에 아주 쉬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쉬웠다. 다만 자기가 틀렸었다 난이도를 매기자면 백준 실버 35정도 라고 생각했다 면접때 코딩테스트에 쓴 코드에 관하여 질문한다고 하기에 좀 신경써서 코드를 작성해서 제출했다 인성검사똑같은 경우 평소처럼 했는데 내 응답이 일관적이지 않아 진실되지 않은 것 같다라고 경고메세지가 떠서 당황했다 오히려 그러한 경고 메세지 때문에 내 생각이 흔들려서 더 일관적이지 않게 제시한 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시면 경고메세지가 그냥 특정 진행도에 나와서 경고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여튼 코테는 자신있었기에 통과했다.

1차 면접

5대 1 면접이였고, 면접 대기실에서 진행해주신 분이 진짜 너무 나이스하고 호감이셔서 좋았다. 뭔가 면접에 들어가기전에 노크하고 들어가서 목례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하시면됩니다. 이렇게 절차를 알려주는게 좀 사내 분위기가 매력없는 편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노크하고 들어가고, 들어가서 인사하는게 당연한 것이지만 뭔가 이를 행사 절차? 처럼 알려주니 그런 느낌을 받았다 코딩테스트 기반 질문과 자소서 기반의 질문들을 받았는데 첫번째 코딩테스트의 마지막 문제의 답이 틀린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풀이 방법은 맞았는데 dp에서 dp를 하는 케이스를 빼먹어서 답이 틀렸었다. 다행이 풀이과정은 맞고 주석으로 어떤 흐름으로 풀었는지 적어놔서 이에 관하여 질문하고 그래서 맞았냐 틀렸냐 물어봤는데 이때도 못알아채서 맞았다고 말생각추측했더니 알려주셨습니다. ㅋㅋㅋ 케이스 빼먹었다고 그 이후는 자소서 기반의 질문들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