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대장동 신축 아파트 입주 완료 단지 정리 지도

성남 대장동 신축 아파트 입주 완료 단지 정리 지도

검찰이 성남FC에 이어 위례 및 대장동 특혜 의혹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28일 오전 10시 22분 검찰청 포토라인에 선 이재명 대표는 이제 이 나라가 검사에 의한, 검사를 위한, 검사의 나라가 돼가고 있다고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장동과 위례 사업에 관한 제 입장은 검찰에 제출할 진술서에 다. 담았다. 곧 여러분께도 공개하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3시간 뒤, 이 대표는 진술서 원본 전문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 사건은 기록으로 남을 것이므로 사건에 대한 진술에 앞서 저의 입장을 먼저 말씀드리는 점을 양해 바랍니다. 심장 없는 사람 없듯, 주권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심장이 뛰지 않으면 죽은 목숨이듯, 주권이 제 몫을 찾지 못하면 죽은 국가입니다.

대장동 개발사업 전개 경위

1. LH가 공공개발 중 대장동 일당이 강제수용 예정 토지를 대량 매수

대장동 일대는 판교 신도시 주변 토지로 개발압력이 높아 LH가 2005년경부터 공공개발을 전개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10월경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LH는 수익 나는 개발사업에서 손을 떼라”는 취지의 지시를 하고, 국민의힘(당시 한나라당 이하 동일) 신영수 국회의원은 2009년 국정감사에서 LH에 대장동 개발사업 포기를 종용했습니다.

이때쯤 대장동 투기 세력은 부산저축은행에서 부정 대출받은 약 1,800억 원으로 대장동 일대 토지를 시세의 23배 가격에 집중 매입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신영수 국회의원의 동생에게도 수억 원의 뇌물을 제공하며 LH의 공영개발 포기를 위한 로비를 합니다. 적발되어 처벌받았습니다.

생활편의시설

마트의 경우 도보를 이용하여 9분 정도 가면 롯데마트가 있어서 생활편의시설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등등 택지개발지구로써의 여러 가지 생활 인프라로써 여러 가지 식당과 커피숖, 등등이 존재해 나쁘지 않습니다. 영통역 주위로 많은 메디컬인프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는 이화 산부인과의원으로 도보상으로 7분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가장 먼 베데스다병원의 경우 도보상으로 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파트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초등어떤 일부 학교들은 영통초등학교로써 도보로 10분 정도 관련하여 있습니다. 언제나 부동산 호재로써 보는 초등학교야말로 가까운 편이어서 아파트의 좋은 호재거리로 작용될 거 같습니다. 영통역 근처에 이미 많은 상권이 들어서 있어서 그런지 식당가들이 다르게 포진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판교 디오르나인 분양가

2021년 9월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B1블럭에서 공급된 판교 SK VIEW 테라스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접수 결과, 1군전용 75B타입 52실 모집에 2만5492건이 접수되어 평균경쟁률 490.23대 1, 2군전용84A타입 228실 모집에 3만9252건이 접수되어 172.16대 1, 3군전용 84T타입 12실 모집에 2만7739건이 접수되어 2,311.58대 1을 하나하나씩 기록했다.

검찰과 언론의 잘못된 주장에 대한 의견

1. 천화동인 1호가 이재명의 것이라는 혐의에 대하여

이는 한마디로 터무니없는 모략적 주장입니다. 저는 천화동인 1호와 관계가 없고, 언론보도 전까지 존재 자체를 몰랐습니다.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들은 천화동인 1호를 포함한 수익자들은 모두 SK증권 특정금전신탁 형식으로 들어왔다는데, 제가 그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천화동인 1호는 화천대유의 100% 출자회사이고 화천대유의 주주는 김만배씨라고 합니다.

제가 천화동인 1호의 실주인이 아님은 천화동인 1호 재산의 처분내용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천화동인 1호는 대장동개발사업에서 모두 2018억원을 배당받았는데 배당이 이뤄지자마자 수백억원이 김만배씨의 대여금 형식 등으로 새 나갔고, 주식투자나 부동산 구입에 수십억 원이 사용되었으며, 그중 일부분은 손실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성남시는 본시가지의 원활한 재개발을 위해 임시거주용 임대아파트 단지가 필요했지만, 임대단지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시 예산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위례신도시 주택건설사업으로 분양이익을 확보하고, 그 수익으로 임대아파트를 건설하여, 이를 재개발 이주 단지용으로 활용해 LH가 시행합니다. 중단한 본시가지 재개발사업의 재개를 구상했습니다. 2010년 7월 성남시장 취임 후 저는 개발이익의 성남시 귀속을 주장하며 LH와 협상하여 가장 위치가 좋은 공동주택 부지의 첫번째 매입권을 확보하고, 이명박 정부를 설득하여 주택건설자금 조달용 지방채 발행을 승인받았으며, 경기도는 이 지방채를 인수하는 예산편성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다수인 성남시의회는 위례 주택사업용 지방채를 반대하며 지속해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부결시키고 결국 지방채 발행까지 부결시켰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