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당 멕시칸요리 맛집 칵토 재방문 솔직 후기
송파에 있는 데니스타코는 멕시칸 음식을 즐겨찾는 사람이라면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 샐러드를 드시는 분이 많으신데, 데니스타코에서 파는 음식들은 몸에 좋은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먹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데니스타코의 시간이 월금으로 되어 있었으나 일요일에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이 휴일이더라고요 제가 간 날도 일요일이었습니다. 평일에는 런치 스페셜도 운영하고 있네요 점심에 좀 더 가성비 높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버면 샐러드도 1만 원이 넘는 곳도 많은데, 1만 원에 세트로 먹을 수 있는 게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맛도 좋은데 말이죠 제가 주문한 메뉴는 치킨타코, 비프보울, 텍사스 프라이 그리고 음료였습니다.
메뉴판 및 주문 방법
홍대입구 샐러드 맛집인 샐러디 홍대점 메뉴판으로 슬라이드를 옆으로 넘기면 메인토핑과 서브토핑, 드레싱, 음료 등의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서브웨이렇게 샐러디도 주문을 할 때 희망하는 볼과 토핑 및 드레싱까지 선택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1. 채소볼채소 100 베이스 or 곡물볼채소 50 곡물 50 중에서 선택2. 메인 토핑 선택3. 서브 토핑 선택4. 드레싱 선택
위와 같은 차례대로 취향에 맞춰 먹고 싶은 걸 선택해서 고르면 됩니다.
참고해서 토핑 메뉴 옆에 bull 표시가 있는 건 비건Vegan 메뉴입니다. 볼 외에도 토핑 등을 고를 필요 없는 랩과 샌드 및 브레드 메뉴도 있으니 좀 더 단순하게 먹고 싶을 때 고르기 좋아 보였습니다.
샐러디 우삼겹 윙랩, 멕시칸 랩
처음에는 볼을 시켜서 먹을까 했지만 배가 고프지 않아서 단순하게 랩을 주문하였습니다. 샐러디 홍대점에는 여러 랩Wrap이 있었는데요. 위 사진에서 왼쪽이 멕시칸 랩, 오른쪽이 우삼겹 윙랩입니다. 둘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멕시칸 랩이 좀 더 맛있었으나 우삼겹 윙랩은 이름 그대로 우삼겹과 곡물 및 야채가 골고루 들어간 메뉴였고, 멕시칸 랩은 사진처럼 가득 찬 샐러드와 그라운드비프, 나쵸칩이 들어간 메뉴였습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나쵸칩이 매운 소스와 어우러져서 먹으면서도 입맛이 도는 가볍고 건강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적당했지만 양이 조금 적은 편이라 배가 금방 고파질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듯합니다. 가게가 외관에 비해 생각보다. 작아서 테이블이 몇 개 없지만 혼밥 하기에는 괜찮고 메뉴가 회전이 빠르고 보통 포장이나 배달을 위주로 주문하기 때문에 웨이팅은 거의 없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