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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오는 11월 1일 삼성 창립기념일에 맞춰 회장으로 취임해야만 되는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이는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 이후 무려 10년 만이라고 합니다. 2014년 고 이건희 회장이 갑자기 쓰러진 이후 사실상 삼성전자의 실질적인 오너 역할을 해왔지만 8.15 전까지만 해도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이재용 부회장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돼 정상적인 경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 형을 받은 이재용 부회장의 경우 형기가 올 7월 29일자로 만료되었지만 5년간 취업제한 규정을 적용받아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8월 15일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복권되어 이제 경영관리 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2의 신 경영관리 비전 발표
11월 1일 취임과 동시에, 제2의 신 경영관리 비전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발전 전략과 바이오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 등이 담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신 경영관리 선언은 1993년 6월 고 이건희 회장이 독일에 삼성의 전 사장단을 소집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라는 말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이재용 회장의 뉴 삼성의 신 경영관리 전망은 무엇일지 기대가 큽니다.
이 회장 기념 특별 보너스
위에서 계속 언급했다시피 현재 삼성그룹은 회장직이 공석입니다. 21년 10월 25일 고 이건희 회장이 별세하면서 회장직이 공석이 되었고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곧 회장 취임식이 다가오다. 보니 최근 시기 삼성가에 파다한 삼성 특별상여금 소문이 무성하게 돌고 있습니다. 삼성 각 사업부와 삼성 주요 계열사에 포상금 지급에 대한 전망과 기대?를 해야만 되는 소문인데요. 아직 제대로 확정된 바는 없지만 뉴 삼성으로 새롭게 바뀌게 될 삼성 그룹에서 임직원들을 위해 보너스가 나올지 이 또한 궁금해지네요. 이번에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갈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11월 회장 승진 소식과 삼성 근로자 특별 상여금에 대한 소식까지 살펴보았습니다.
국민 과반수 이상이 이재용 부회장곧 회장이 이끌어갈 삼성그룹에 관하여 긍정적인 태도로 고민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