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
2시간 뒤 농산물 관련 발표 및 베이지북 발표등 새벽에 많은 이슈가 있습니다. 이번 6월 CPI는 오는 7월 25sim26일 예정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물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긴축 경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FOMC에서는 기준 금리의 인상은 확실시되고 있으며 지금부터 발표되는 물가 지수의 흐름에 따라 금리가 또 한차례 추가로 인상될 수 있습니다. 금일 현 시간으로 미국 6월 소비자 물가 지수 CPI 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CPI는 차주 FOMC 진행전 7월의 금리 인상의 전환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지수입니다.
미국 CPI
미국에서도 매월 통계국에서 CPI를 발표합니다. 미국의 CPI는 크게 CPIW와 CPIU로 나뉩니다. 처음 CPIW는 지수의 측정 기준이 되는 소비자의 범위가 도시 임금 노동자와 사무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CPIU는 도시의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CPIU는 미국 인구의 약 89가 해당됩니다. 미국의 CPI 측정 시 조사 대상 소비자에는 전문직, 자영업자, 실직자, 퇴직자 등이 모두 포함되지만, 비도시권 거주자, 농업 종사자, 군인, 교도소 혹은 정신병원 근무자들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산업주가 1.42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헬스케어주가 0.79, 에너지 0.78, 금융주 0.45, 부동산주 0.34, 경기방어주 0.31, 기술주 0.26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반면 유틸리티주가 0.43로 가장 크게 하락하였고, 이어 커뮤니케이션주 0.26, 경기민감주 0.03, 원자재주 0.02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이렇게 미국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그로 인한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역시 주식은 어렵습니다. 함부로 예측할 수도 없습니다. 그저 우리는 저평가된 기업을 조사하며 꾸준한 매수로 장기투자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매수 매도를 적극 추천하는 게시물이 아닙니다. 투자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하는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