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세 계산기 및 만연세 통일법 시행

만연세 계산기 및 만연세 통일법 시행

2023년 6월 28일부터 나이의 계산법이 달라집니다. 일명 만연세 통일법이 시행되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만연세 통일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만연세 사회 사용 원칙을 확립해 여러 가지 연세 계산법을 쓰면서 생기는 혼성과 불필요한 법적 행정적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민법과 행정기본법을 개정하여 만나의 계산과 표시 원칙을 명문화한 만연세 통일법은 2023년 6월 28일부터 시행됩니다.

만 연세 계산법

만 나이는 출생일을 기준으로 0살부터 시작하여 각자 생일이 지날 때마다. 한 살씩 느는 나이입니다. 올해 생일이 지났다면 현재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나이를 만 나이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6월 기준으로 1990년 5월생은 2023년 에서 1990년을 빼서 만 33세가 되고, 1990년 7월생이라면 만 32세가 되는 것입니다.

만 연세 통일법 예외 사항들

국민 편의를 위해 불가피한 경우엔 예외적으로 만 나이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취학연령의 경우 초. 중등교육법에 따라 만 6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3월 1일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예를 들면, 올해를 기준으로 생일과 독립적으로 2016년생이, 2024년엔 2017년생이 입학 가능한 연령입니다.

만 연세 계산기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홈페이지 연세 계산기로 검색하면 쉽게 연세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만 나이는 생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하며, 연 나이는 생일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태어난 연도를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2004년 6월 1일생인 경우 2023년 6월 11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하면 만 나이는 생일이 지났으므로 19세, 연 나이는 19세로 동일합니다. 하지만 2004년 6월 31일생인 경우 2023년 6월 11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하면 만 나이는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았으므로 만 19세, 연 나이는 19세로 달라지게 됩니다.

법제처 홈페이지에서도 나이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만 나이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출생일 기준으로 0살로 시작 생일마다. 한 살이 느는 방식으로 해서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이번 연도 빼기 태어난 연도 빼기 일 을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1992년 7월 8일에 태어났다면 오늘 기준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을까요? 않았기 때문에 2023 빼기 1992 빼기 일은 30살이 됩니다. 생일이 지났다면 이번 연도 빼기 태어난 연도를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1992년 1월 일에 태어났다면 오늘 기준으로는 생일이 지났기 때문에 2023 빼기 1992는 31살이 됩니다.

위에 언급한 사항과 연관된 연세 기준은 이미 현행 법령에서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므로 현재와 변경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만 연세 도입 배경

만 연세 통일적 시행은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유연하고 효과적인 정부체계 구축의 한 내용으로 연세 계산으로 인한 행정적, 사회적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만 나이로 법적, 사회적 기준을 통일시키기 위하여 민법과 행정기본법에 만 나이의 계산 규정과 표시 규정을 명문화하기로 한 것에 따라 도입 시행되었습니다.

연세 계산과 표시에 대한 국민들의 혼선과 불편을 방지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과 부합하기 위하여 6월 28일부터 행정, 사법 분야의 나이는 lsquo;만 나이rsquo;로 통일하기 위하여 민법과 행정기본법을 일부개정하여 2023년 6월 28일부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만연세 통일법 QA

대한민국은 긴 시간 세는 나이와 만나이를 혼용해왔기 때문에 만연세 통일법이 제정되고 헷갈리는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분명하게 하기 위하여 법제처에서는 많이 헷갈려하는 부분을 정리한 만연세 통일법 QA를 만들었습니다. 만연세 계산법 위 2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민학교 취학 의무 연령은 현재와 동일하게 만 6세가 되는 날이 속한 다음 해 3월 1일입니다. 연급 수급시기와 정년 등 법령상 나이는 특별 규정이 있지 않은 한 만나이로 계산해 왔기 때문에 종전과 변함없습니다.

앞으로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이더라도 나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끼리 호칭을 달리 할 필요는 없고 차츰 만나이에 익숙해지다. 보시면 한두 살 차이를 굳게 생각하는 한국의 문화도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