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방향성을 제시한 고용보고서로 미국증시는 갈팡질팡
미국의 2월 고용시장은 비농업 신규일자리수 증가가 예상을 상회함으로써 계속 견조한 상황임. 하지만 일부 지표에서는 고용 둔화 조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임금상승률
예상보다. 약간 높은 임금 상승률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우면서 핵심 수치인 시간당 평균 임금은 이달 0.4 상승하여 해마다 4.4의 속도를 보였습니다. 2가지 모두 0.3와 4.2에 대한 각각의 추정치보다. 높았습니다. 살짝 저속한 실업률 실업률은 3.5로, 실업률이 3.6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컨센서스 추정치와 약간 대조됩니다. 1969년 말 이후 최저 수준 바로 위에 있습니다.
여전히 과열된 노동시장
일부에선 8월 고용문서를 보고 노동시장이 여전히 뜨겁다는 지적 8월 고용을 보시면 트럭운송업종에서 일자리가 3만6700개나 감소했고, 영화와 음향 업종에서 1만 6800개 고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 3위 트럭운송업체 옐로우 파산, 그리고 할리우드 파업의 여파입니다. 웰스파고는 할리우드 배우 파업이 없었다면 8월 고용은 더 많았을 것입니다. 파업이 끝나면 이 노동자들은 일자리에 다시 추가될 것이기 때문에 이번 감소는 잡음noise 일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알리안츠의 모하메드 엘 에리언 고문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데이터에 의존하겠다는 Fed는 8월 고용문서를 보고 금리를 추가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액면가로만 그런 이유는 파업 등으로 인해 어떻게 데이터를 해석해야 할지 확신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월에 발표된 JOLTs 구인이직보고서 세부내용
채용공고 줄었지만, 자발적 퇴직 증가 노동부가 발표한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서 5월 채용공고 수는 전월1030만 건보다. 49만 6000건 감소한 980만 건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예상치 1000만 건을 하회하며, 지난 3월 이후 2개월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자 1인당 채용공고 건수는 1.82개에서 1.6개로 감소하였습니다. – 높은 일자리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평균 임금상승률은 하락 6월 임금은 전년 대비 6.4 올라 전월의 6.6보다.
둔화했습니다. 이직자 임금 상승률도 11.2로 전월 12.1보다. 하락했습니다.
최신 고용데이터들과 상반된 결과를 발표한 고용보고서?
하지만 고용보고서의 결과를 단편적으로만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발표된 고용보고서는 그 주에 발표된 ADP보고서, Jolts, 실업수당 청구와는 다소 반대로 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즉, 이번 고용보고서는 3월에 발생한 은행사태의 여파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데이터의 효용 가치가 다소 떨어진다는 판단이 들기 때문입니다. 3월에는 여러 은행들이 파산하는 사태를 겪었으며, 아직 은행리스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은행들은 추가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뱅크런에 대비하여 현금을 쟁여두고 대출을 줄이려고 할 것이기에 향후 신용이 축소될 것이 너무나도 뻔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신용 경색은 기업들을 힘들게 만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해고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2월 고용보고서
시간당 임금은 예상보다. 낮게, 고용은 예상보다. 높게, 실업률은 예상보다. 낮게, 경제활동 참가율은 이전보다. 높게 나왔어요. 숫자가 여러개가 나오는 데다가 어떤 건 높은 게 좋고, 어떤 건 낮은 게 좋고, 추가적으로 어떤건 높아도 안 좋고 낮아도 안 좋은 게 있어서 이렇게만 보시면 이해하기 어려워요. 구슬 꿰듯 이어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경제활동 참가율
경제활동참가율은 62.6로 5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 실직자와 경제적인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을 포함한 포괄적인 실업률은 6.7로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하며, 실업률을 산정하는 가계조사는 26만8000명으로 더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헬스케어는 산업별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 한 달 동안 6만3000개의 일자리를 추가 다른 부문에는 사회 지원24,000, 금융 활동19,000 및 도매 무역18,000 등등 서비스 범주는 개인 및 세탁 서비스의 11,000을 포함하여 총 20,000을 기여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 대부분의 회복을 주도한 레저스포츠 및 접객업은 2023년 첫 3개월 동안 월 평균 67,000개의 증가세를 보인 후 둔화 추세와 일치하는 17,000개의 일자리만 추가했습니다. 이상 미국 비농업고용보고서 관련 포스팅입니다. 도움이 되다면 공감hearts 부탁드리며, 언제나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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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과열된 노동시장
일부에선 8월 고용문서를 보고 노동시장이 여전히 뜨겁다는 지적 8월 고용을 보시면 트럭운송업종에서 일자리가 3만6700개나 감소했고, 영화와 음향 업종에서 1만 6800개 고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월에 발표된 JOLTs 구인이직보고서
채용공고 줄었지만, 자발적 퇴직 증가 노동부가 발표한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서 5월 채용공고 수는 전월1030만 건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