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예금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모든것

개인연금예금 연말정산 세액감면 혜택과 모든것

연말정산 기간에 정신없을 직장인들을 위한 두 번째 포스팅인 개인연금 편입니다. 어떻게 하면 세액공제를 더 받을 수 있을까 내가 노후는 잘 대처하고 있는 걸까? 개인연금이라는 게 있다는데… 내가 가입하고 있었던가? 혜택은 뭐가 있지? 이런 생각 많았을 텐데요! (저도 몇 년 전만 해도 아무 생각 없이 개인연금이 뭔지도 몰랐었죠..) 이번 포스팅에선 직장인들이 필수로 가입해야 할 개인연금에 관하여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 개인연금으로 적립한 금액을 노후에 매달 연금 방식으로 받을 수 있고, 이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자 정부에서 파격적인 여러 세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직접적으로 운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고 이에 따라 좀 더 재산이 많은 노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년 최대 납입금액 : 1,800만원 세액 공제율 : 13.2 % – 16.5% 연금 수령전략 : 만 55세 이후부터 연금 형태로 수령 개인형 퇴직연금 IRP와 연금저축보험 모두 연금 성격의 금융상품이라는 점, 그리고 연말정산 시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을 큰 공통점으로 꼽을 수 있어요. 매년 최대 납입할 수 있는 금액 둘 다. 1,800만 원이고 세액 공제율도 최대 16.5%까지이고 만 55세 이후부터 연금 형태로 10년 이상 장기간 수령하는 성격 모두 동일합니다.

IRP : 퇴직금은 퇴직소득세, 추가 납입금액은 기타소득세금 16.5% 반납연금저축보험 : 기타소득세금 16.5% 반납

개인형 퇴직연금이나 연금저축보험 모두 연말정산 세액감면 혜택이 있다고 해서 중도 해지를 하게 되면 혜택 받은 세액 금액을 모두 반납하셔야 해야하는 리스크가 있어요. 그래서 가급적 해지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해지하셔야 한다면 기타 소득세금 16.5%를 반납해야 해야하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단, 개인형 퇴직연금은 퇴직금으로 지급된 퇴직금에는 기타소득세금 16.5%에 비하면 훨씬 작은 퇴직소득세를 매기고, 연말정산을 위해 추가로 납입한 금액에 대해서만 기타소득세금 16.5%를 매긴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IRP : 불가 (주택구입, 전세담보금 등 예외)연금저축보험 : 가능 (세액감면 불이익)

개인형 퇴직연금은 원칙적으로는 중도인출이 불가그렇지만 구체적인 상황에 퇴직소득세의 70% 정도에 해당하는 세금만 납부하고 인출을 할 수 있는데요. 연금저축보험도 긴급 인출이 불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연금소득세(3.3 – 5.5%)를 내고 인출이 가능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인출 시 기타 소득세금 16.5%를 모두 반납해야 합니다.

나는 공제받는 혜택을 수익률이라고 표현합니다. 세금을 내지 않는 것 자체가 곧 지출을 줄이것은 것이기 때문에 곧 수익입니다. 매년 최대 600만 원에서 최대 15%만큼 공제해 주는데 수익률이 곧 15%라는 얘기이고, 이야말로 내가 벌어들이것은 돈은 최대 90만 원입니다. 내가 적게 납입하면 그에 해당하는 15%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건 연금저축만 가입했을 때 얘기고, 퇴직연금으로 불리는 IRP와 같이 운영하게 되면 수익이 더 커지게 됩니다.

최대 148만 5천 원까지 뻥튀기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1) 저축을 하기 위해서는 세액공제까지 해줍니다. 2) 넣은 금액을 갖고 펀드, ETF에 투자해서 자본수익률 증식이 가능합니다. (이왕이면 그나마 안정되는 미국시장에서 배당금을 메인으로 하는 채권주식펀드 같은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며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3) 해지하지 않는 한 거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4) 5500만 원 이하의 임금을 받는 사람 기준 1년 동안 700만 원을 넣을 경우 다음 해에 115.5만원를 공제받고 공제받은 금액을 다시 IRP에 넣는다면 다음 해는 584.5만 원만 넣으면 되게 되어 돈을 넣어야 하는 부담감이 덜해진다.

결론 및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