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스위치 셀프 교체하는 법 (3구, 5구 스위치)

집안 스위치 셀프 교체하는 법 (3구, 5구 스위치)

집안의 스위치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을 경우, 많이 당황스럽고, 막연하시죠?안방 화장실의 욕조 위 등을 켜는 스위치가 잘되지 않을때는 그러려니하고 첫번째 버텼는데,거실벽면 대기 전력 스위치가 고장나니 TV, WIFI 등 거실벽의 전원을 쓰던 것들을 쓸 수 없게 되니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쿠팡 으로 3구, 5구 스위치를 검색해서, 바로 배송받아서, 스스로 고쳐보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아파트에 시공되어 있던 스위치도 삼성로고는 아래에 있지만, 진흥전기 제품이네요.로켓배송 이라 시간 Delay 크게 없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가장 먼저 할일은 배전반두꺼비집에서 차단기를 내리는 일입니다.

꼭 차단기는 내리고 전기 작업하셔야합니다. 스위치커버는 아랫쪽 홈을 직선 드리이버로 살짝 들어 주시면 쉽게 벗겨집니다.

콘센트 스위치 셀프 교체

콘센트 스위치의 교체는 매우 간단합니다. 그전에 잊지 말자 두꺼비 집은 꼭 내리고 근로를 해야 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안전입니다. 1. 두꺼비 집을 내린다. 2. 직선 드라이버로 기존 커버 옆쪽에 집어넣어 커버를 떼어 낸다. 3. 십자드라이버로 고정되어있는 나사를 풀고 콘센트를 뽑아낸다. 4. 연결된 선의 위치를 기억하고 스위치와 콘센트 연결선을 분리한 후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합니다. 5. 역순으로 집안의 모든 콘센트와 스위치 조립 후 두꺼비 집을 올려 확인합니다.

국내 제품시하스에서 중성선이 없는 스위치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좀 높다. 우리집 환경에 맞는 제품은 zigbee 4구 중성선 없음 옵션인데, 가격이 84000원입니다. 시하스 제품은 완성도가 높아 매우 안정적으로 작동하겠지만, 언제 다시 이사를 갈 지 모른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몇일간 고민한 결과. 1. 스위치는 새것으로 교체하되 기존의 물리스위치랑 같은 종류로 바꿔 가격을 낮춘다. 현재가 6,060원입니다. 저렴합니다.

끄덕. 2. 스위치 박스 내부에 2구 이너릴레이를 넣고 스위치와 결선합니다. (*본 글에서 이너릴레이, 이너스위치는 동의어로 사용된다) 현재 2gang 제품의 가격이 11.42불입니다.

욕실 콘센트 2구 방우

이 제품은 저렴한 편에 속했다. 굳이 비싼 돈 주고 디자인 좋은 상품을 선택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 나는 3천 원 초반대에 구입했지만 나중에 검색해보니 쿠팡에서는 2천 원대에 구입이 가능 했. 어쩌나 이미 샀는걸. 제품은 덮개와 콘센트 이렇게 두 가지로 분리가 됩니다. 콘센트부터 설치하고 덮개를 끼워주면 되는 것. 콘센트 뒤쪽을 보시면 전선을 연결해야 할 구멍이 보이는데 여기서 전혀 쫄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콘센트를 교체하는 것이라면 이전에 설치된 모습 그대로 선을 꽂아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교체를 위해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콘센트와 스위치

콘센트와 스위치를 교체하기 위해 인터넷 서칭을 열심히 했으며 그중 가장 이성적인 가격과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선택한 건 디아트 시리즈입니다. 하얗고 동글동글하니 저희들이 진지하게 생각하는 깨끗한 인테리어에 가장 알맞은 모델이었으며, 가격 또한 합리적입니다. 참조하여 협찬받을 실력이 안 되는 관계로 내 돈 내산입니다. 여기서 콘센트와 스위치 말고 추가로 구매가 필요한 건, 많은 건조 아파트가 무접지 콘센트인 관계로, 콘센트 보조대를 개수에 맞게 구매하였으며, 맹플레이트는 TV플러그와 전화 포트를 막을 용도로 추가 구매하였습니다.

교체 후 콘센트와 스위치

그럼 교체가 완전한 스위치와 콘센트를 잠시 감상하도록 하자. 이것만 바꿨는데 집이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 스위치를 볼 때마다. 각지지 않고 라운드 져 있는 상품을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것이 참 잘한 선택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스위치를 누를 때의 터치감 또한 꽤나 만족스럽다. 콘센트의 경우 옆에서 보시면 조금은 0.8cm 정도 튀어나와 있는 것을 알 있습니다. 저 튀어나온 부분이 콘센트 보조대입니다. 건조 아파트는 무접지이기 때문에 벽을 까대기 하지 않는 이상 콘센트 보조대가 꼭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튀어나와서 눈에 좀 거슬렸지만 이제는 귀엽게 보입니다. 맹플레이트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인터넷 설치 1, 2, 3을 실패했기 때문에, 그리고 도배 사장님은 이미 시공을 완료하고 떠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맹플레이트를 사서 덮어 버렸다. 역시 처음에는 조금 가슴이 쓰렸지만 지금은 저것도 나름 느낌이 있구나라고 긍정적인 태도로 생각해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