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교 야구부 시설, 일본 프로2군보다 좋다
심판님에게 정중하게 인사 최지강 선수 보면서 참 서드가. 멋있구나. 하는걸 새삼 인지하고 있습니다. 선발은 신희수 선수. 아웃 잡은 뒤에 이 사인이 너무 좋습니다. . 최지강 선수의 모자 걸이가 되어 주고 있는 코치님이 고승완 선수 귀에 뭐라고 속닥속닥 이 날 정말 더웠는데 그래도 3루쪽은 그늘이 좀 있고 바람이 불어서 나았지만 그라운드는. 땀이 얼마나 많이 나는지 이너가 흠뻑 젖을 정도였습니다. 출루한 고승완 선수와 신일고 숏이었던 송대현 선수가 충돌. 정말 깜짝 놀랐다.
대체로 진학 통계
아무래도 자사고는 학급별 학생 수 정원을 36명 기준으로 삼다. 보니 신일고 역시 학급별 학생수가 33명이 넘습니다. 학생수가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인 점이 눈에 띕니다. 국제반 덕분인지 국외 진학이 자주 보입니다. 신일고는 국내외 전문대 진학 통계가 섞여있어서 4년제 국내외 대학을 중심으로 통계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신일고는 4년 평균 해마다 346.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평균 51.02의 진학률을 보입니다.
평균 진학률이 51 수준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상위권 학생의 학력 강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특정 대학, 특정 전공과목을 지향하는 학생군도 존재해야하는 뜻입니다. 사실 평균 진학률 51 는 여타 일반 남고의 평균 진학률 수준입니다.
신일고는 학교 홈페이지에 대학 진학 현황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비용 및 기타
신일고는 재단 전입금이 전체 세입의 8.9 수준으로 여타 사립학교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은 아니지만, 정부 이전 세입의 절반 수준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2022년 전교생이 1,007명이므로 학생 1인당 학부모 부담 금액은 6,787,426원입니다. 신일고 역시 그 외 세입 비율이 높은 편이고, 학교발전기금도 결산 비율이 작은 편입니다. 현실 비용은 그 외 세입과 학교발전기금까지 감안해서 추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