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일정 관련( 이준석 대표의 발언)

국민의힘 대선 경선일정 관련( + 이준석 대표의 발언)

출처 : 조선일보 칼럼에 등장한 ‘손바닥 王’ 새긴 도사 J…국민의힘 ‘명예훼손’ 대응할까?(박진영,김재섭,한창민,김윤,김성회)[해뜰날 클럽/김어준의 뉴스공장] 1/21(금)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 김재섭 (국민의힘) & 한창민 (정의당) & 김윤 (국민의당) & 김성회 (열린민주당)와의 인터뷰 * 사상 인용 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자영업자 추경 관련 발언

2022년 2월 23일 민주당의 자영업자 지대출원금 관련 추경에 관하여 “자영업자들은 늘 힘들어왔고 앞으로도 힘들 예정입니다. 근데 지금 한 달 반만에 입장선회가 돼서 심각해졌으니까,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졌으니까, 추경편성을 해서라도 지원을 하자라는것이 잘 생각하면 안 맞는 것이라는 거죠.”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자영업자들이 정말 어려운 이유는 영업제한인데 추경을 해야만 되는 것은 선거용이라는 주장도 했다. 이후 윤석열 후보의 “300만 원 방역 지원금은 매표 행위”라는 발언 논란까지 불거지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는 비판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김재섭 일생 고향 학위논문 이력

198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중학생 시절까지 유도선수를 꿈꿨으나 큰 수술과 재활을 거치면서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서울대수업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나 서울법대 재학 시절 럭비부에서 선수 활동을 했다. 성적이 괜찮았다고 하는데, 막상 졸업 후에는 법학보다는 실물경제에 관심이 많아 다른 형태의 일을 경험해 보았다고 합니다. 규제를 혁파해 사업가 정신을 제고하고, 노동자의 안전망을 튼튼하게 만들겠다는 것이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노조시스템을 수정해서 이원화된 노동구조를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김재섭 정권 활동

정치에 입문하기 전 청년정치학교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2020년 1월 4일,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등 급여 시민단체가 함께 하는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했다. 2020년 2월 26일, 21대 총선을 다가오면서 미래통합당 서울시 도봉구 갑 후보로 공천을 받았고,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20년 4월 28일, 적폐청산위원회장인 신승목에게 조국 게이트와 관련된 논평으로 고발을 당했다. 서울시 도봉구 갑을 지역구로 둔 김재섭 지역위원장이 “조민이 의사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해 한일병원에 오는데, 우리 가족들이 거기서 큰 질환을 치료하는 곳이고, 도봉구의 일 종합병원입니다.

반박

원본 영상(34분 부터) 원본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더불어민주당의 금권선거와 비슷한 형태의 지대출원금 뿌리기에 대한 비판의도의 이야기였지만 의도적으로 ”자영업자 비하”의 내용으로 짜깁기되어 퍼진 것임을 알 있습니다.

이야말로 관련 논란이 붉어진 다음날 관련 내용을 민주당 및 이재명 후보의 옹호자의 날조라고 이야기하며“이야말로 자영업자를 위한다면 비합리적 방역조직 개선과 과감한 지원을 함께 해야 한다”,“이 인물들이 경제를 선도하게 하기 위해서는 체질 개선을 위한 전폭적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라고 대화하며 실질적으로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야말로 논란과 관련해서 친여성향의 커뮤니티에서 앞뒤를 자르며 자영업자를 비하했다는 내용으로 호도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김재섭 여담 일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해뜰날클럽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습니다. 유도선수 시절의 부상과 수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쌍문동·창동에서 11년째 거주 중입니다. 도봉구에서 첫 응용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체대 출신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럭비부 주장단을 맡았습니다. 유튜브 채널명이 힘재섭입니다. 김재섭인데 국민의힘을 김과 바꾸어 사용하며 가까워지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헬스인입니다. 최근에는 이재영, 이준석과 같이 출연한 유튜브에서 셋 중 오로지 3대 490의 기록을 찍으면서 여의도에서 오로지 3대 500을 찍는 남자로 언급되면서 있습니다.

댓글에서는 ”정말 국민의 ”힘”이다”, ”리얼 운동권이다”라는 등의 드립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