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다음(Daum) 검색 장단점에 대한 고찰

변화된 다음(Daum) 검색 장단점에 대한 고찰

그래, 함께 그래, 함께 티스토리 블로그를 초반에 키울 때 다음에서의 탐색으로 들어오는 유입에 대한 의존도는 상당합니다. 네이버라고 딱히 다르지도 않습니다. 뭐든 그 블로그를 운영해주는 포털 서비스의 트래픽을 가장 최우선으로 삼는다. 다음 검색의 트래픽은 네이버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적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그곳을 통해 들어오는 유입도 나쁘지 않아서 잘 써먹어야합니다. 많은 고수들이 조금 높은 연령대의 여성들이 애드센스 광고를 눌러주는 비율이 높다고 하는데, 그 연령대의 다음 검색 비중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연령대의 사람들이 많이 찾아볼만한 주제를 갖고 블로그 포스트 관리를 해 보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통합검색에는 이미지 반영에 시간이 걸립니다.

다음 블로그 포스트 섹션에는 대표 이미지가 바로 보이는 것으로 보아 특히 다음에서 글을 검색엔진으로 반영하는데 단점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므로 티스토리 블로그의 작성 후 블로그 포스트 섹션에 먼저 반영되고, 그 다음에 통합검색 섹션에 반영되는 절차와 순서에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 증거로, 제가 오래 전에 썼던 티스토리 포스팅의 경우는 블로그 포스트 섹션, 통합검색 섹션에 몯 대표 이미지썸네일이 잘 보이고 있습니다.

변화의 단점은?

처음 단점은, 카페와 다른 웹사이트들과 검색 상단을 놓고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블로그 포스트 검색 유입이 줄어들 있습니다. 이는 나름 치명적일 수도 있으니, 내 글이 얼마나 상단에 잘 노출되는지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벚꽃 개화시기”와 같은 키워드는 이 맘 때 검색량이 상당한 것인데 상단 6개 결과에 블로그가 2개, 나머지 4개는 카페다. 그만큼 블로그로 노출 시킬 기회는 줄어들었다.

이것이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변화의 장점은?

단점이 치명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나름 혜택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검색 결과에 블로그 포스트 주소와 함께 글들이 노출 되었는데, 이제는 블로그탭을 따로 누르지 않으면 블로그 포스트 주소는 없이 블로명만 노출됩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인지 티스토리 블로그인지도 구분이 되지 않고 그냥 블로그로만 분류되어 있습니다. 다음Daum 입장에서도 혜택이 있습니다. 이제는 대놓고 네이버 블로그만 몰아주는거 아니야? 라는 것을 캡쳐로는 증빙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PC에서는 마우스를 살짝 올리는 것으로 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지만, 모바일에서는 블로그로만 알고 들어갔더니 네이버 블로그로 연결되는 일이 꽤나 증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혜택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