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엄마가 들려주는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 기준

엄마가 들려주는 민담이야기 호랑이와 곶감

감은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은 과일인데요. 단감이나 홍시, 곶감 등 다르게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이번에는 감의 종류와 단감으로곶감만들기에 대하여 소개해드릴게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감 섭취를 통해 올 겨울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시간부터 감의 종류와 단감으로 곶감만들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감의 종류는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재미없는 정도에 따라 말랑말랑한 감인 연시와 재미없는 감인 땡감으로 나뉩니다.

또한 색깔에 따라 익으면 붉은 색을 띄는 홍시와 녹색이나 주홍색을 띄는 땡감, 그리고 생김새에 따라 둥글둥글한 대봉감과 납작한 반시로 나뉩니다.


imgCaption0
감 매달기 및 말리기

감 매달기 및 말리기

감 껍질을 제거했다면 감을 매달아 건조해주셔야 하는데요. 먼저 감꼭지 부분에 실을 엮어 감을 매달아주시면 됩니다. 그 후 34일 정도 건조해주시면 되는데요. 감은 햇빛이 잘 비치고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건조해주시면 됩니다.

감을 15일 정도 건조하면 반건조상태가 되는데요. 반건조상태의 감은 많이 복용하더라도 변비에 걸릴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바로 건조를 하면서 감에 들어 있는 변비를 유발하는 탄닌물질이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곶감 곰팡이 구분

앞서 언급한 것처럼 솜처럼 내려앉은 곰팡이라던가 검은 반점인줄 알았는데 푸른 곰팡이라던가 라는 의심과 걱정때문에 곶감을 제대로 섭취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대하여 구분방법을 설명하자면 간단합니다. 하얀색 가루는 말그대로 가루다. 이것이 뿌옇게 살짝 솜사탕 비슷하게 하얀가루가 솜처럼 생겼다면 이는 곰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곶감을 반으로 가르는 방법입니다. 반으로 가르면 곰팡이가 핀 곶감이라면 이미 변질되어있는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반건시 또한 미생물에 의한 곰팡이가 피었다면 이 역시 녹아서 흐물흐물한 상태가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악취가 날테니 이를 통해 확인하면됩니다.

곶감 말리는 기간

곶감을 말리는 데 드는 시간은 약 한달에서 한달반 정도입니다. 햇빛과 바람을 받는 양과 감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마른 가을 햇볕에 하루가 다르게 곶감으로 변하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한달남짓 곶감이 되는 동안 손으로 조금씩 눌러주면 납작한 곶감 모양이 됩니다. 10월 26일 대봉감을 깍아서 말리기 시작하여 약 2주가 않된 11월 7일, 벌써 감 부피가 반으로 줄어들면서 곶감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작은 감은 너무 작게 되었고 큰 대봉감은 좋은 곶감의 크기가 되었습니다.

2주간 더 말려 한달이 되면 부피가 더욱 작아진다. 곶감보관법 곶감이 되면 다섯개씩 소분해서 모아서 냉동실에 보대하여 일년내내 하나씩 빼 먹을 수 있어요.

무화과와 당뇨병

무화과는 열매만 독특한 효능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일부 자료는 무화과 관목의 잎이 당뇨병 증상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 합니다. 쥐를 이용한 2016년 연구 에 의하면 무화과 잎에서 추출한 피쿠신은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다른 항 당뇨병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3년 동물 연구는 무화과 추출물이 혈액 지방산과 비타민E 수준으로 당뇨병 치료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곶감 푸른 곰팡이

만약 푸른색 포함한 앞서 언급한 것과 다른 색의 곰팡이가 폈다면 이는 먹으면 안됩니다. 곰팡이일 가능성이 매우크다. 푸른색곰팡이는 치즈에 사용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한 곰팡이가 있기도 하지만 진균독을 형성하는 푸른 곰팡이도 있습니다. 대부분 활용하는 곰팡이는 인체에 무해한 몇가지 페니실륨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절대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푸른색곰팡이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다도 알려져 있으나 고열, 기침, 천식등 알러지 반응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이 있음은 물론 면연력이 약한인원은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수도 있다고 해서 경계를 요합니다.

이 푸른 곰팡이페니실륨 곰팡이는 푸른색의 집락을 형성합니다. 보통 균사는 백색을 띄고 포자는 푸른색입니다. 그래서 근처에 흰색의 띠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도 빠른 편이라 4일만에 눈에 보일정도로 성장합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매우 잘자라지만 저온에서도 잘자란다.

건조를 통해 곶감을 만드셨다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면 되는데요. 곶감의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표면에 흰색 가루가 생성된다고 하니 냉장고에 넣고 잘 보관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감 매달기 및 말리기

감 껍질을 제거했다면 감을 매달아 건조해주셔야 하는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곶감 곰팡이 구분

앞서 언급한 것처럼 솜처럼 내려앉은 곰팡이라던가 검은 반점인줄 알았는데 푸른 곰팡이라던가 라는 의심과 걱정때문에 곶감을 제대로 섭취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곶감 말리는 기간

곶감을 말리는 데 드는 시간은 약 한달에서 한달반 정도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