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니치 향수}이솝(aesop)카르스트(Karst)아로마에 절여진 사이다
이번에는 삼성역 파르나스몰에 있는 이솝 매장에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아무생각 없이 일상 생활을 했었는데요. 제가 어딜 가든 어느 공간에 있든 무엇을 하든. 다. 디자인이 접목된다는 생각을 하고 나서 부터는 늘 그 부분을 생각을 하며 뭐든지 하고 있습니다. 삼성역 파르나스 몰 코엑스에 있는 이솝 매장을 방문하려 했는데 학원을 마치니 밤 9시더라구요. 강남역이랑 삼성역이 가까우니 빨리 가보자 해서 호다닥 달려갔습니다.
핸드크림은 향이 딱 두 가지가 있어요. 그래서 과감히 추천합니다. 선물용으로 구매하실거면 무요건 저 핑크색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을 고르세요. 시트러스와 우드 그리고 허브향이 적절하게 믹스되어 정말 좋은 향이 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향도 저 향입니다.
다른 하나는, ”레버런스” 핸드밤인데 이 레버런스는 우드 향이 꽤나 강하고 스모키 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남자들은 좋아하려나? 싶었는데 실제로 제 짝꿍이 맡아보더니 약간 두상 아픈 향이라 평가하더라고요. 물론 이 향을 좋아할 사람도 분명히 있겠지만, 향을 못 맡아보고 구매하실 경우 무난하고 신착한 ”레저렉션” 물건을 추천합니다.
카르스트의 노트
탑기록 주니퍼, 핑크페퍼, 베르가못미들 기록 로즈마리, 세이지, 쿠민베이스 베티버, 샌달우드, 시더 카르스트의 노트에는 흔히 아쿠아 계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암브레트 시드습기 먹은 대략 사과향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아쿠아 계열이 하나도 없지만 물 향이 나는 특이하다면 특정 향수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미들노트에 세이지때문에, 아쿠아 향수 중 가장 저명한 향수인 조말론 런던의 우드 세이지 앤 씨솔트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다만, 우드 세이지 앤 씨솔트의 경우 코롱이고 카르스트의 경우 오드 퍼퓸이기 때문에 지속력 부분에서는 압도적으로 카스트가 좋습니다.
카르스트의 노트
탑기록 주니퍼, 핑크페퍼, 베르가못미들 기록 로즈마리, 세이지, 쿠민베이스 베티버, 샌달우드, 시더 카르스트의 노트에는 흔히 아쿠아 계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암브레트 시드습기 먹은 대략 사과향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아쿠아 계열이 하나도 없지만 물 향이 나는 특이하다면 특정 향수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미들노트에 세이지때문에, 아쿠아 향수 중 가장 저명한 향수인 조말론 런던의 우드 세이지 앤 씨솔트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다만, 우드 세이지 앤 씨솔트의 경우 코롱이고 카르스트의 경우 오드 퍼퓸이기 때문에 지속력 부분에서는 압도적으로 카스트가 좋습니다.
이솝의 선물포장은 간단합니다. 핸드워시 같은 덩치가 큰 물건을 구매하실 경우 큰 상자에 담아주기도 하는데, 덩치가 작은 친구들을 구매할 경우에 아래 사진 처럼 예쁜 천에 담아줍니다. 에코 프렌들리 한 느낌이 있어서 나쁘지 않아요. 이렇게 흑회색 톤의 종이가방에 담아서 천으로 만들어진 하얀색 가방에 담아서 줍니다. 호주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이솝은 제품명 창시자인 데니스 파피티스가 좋아하던 이솝우화의 이름을 따서 제품명 네이밍을 했다고 합니다.